과학기술과 현대사회-유전자조작식품, GMO식품 논란

식품표기분과위원회)에서는 GMO/GEO란 자연적인 증식 또는 재조합에 의하여 일어날 수 없는 방법으로 유전물질이 변형된 유기체라고 정의하며, UNEP(생물다양성 협약)의 Biosafety Protocol에서는 LMO(Living Modified Organisms)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현대 생명공학(Modern Biotechnology)을 이용하여 얻어진 새로운 유전물질의 조합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를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다.2. 유전자조작 기술의 적용범위바이오안전성백서에 따른 유전자변형

조작 식품”라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후 부터였다. 그 다규멘터리는 유전자 조작이 어떠한 기술이고 이 기술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우리 대한민국이 유전자 조작식품에 얼마나 무방비상태로 노출 되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었다. 나는 그동안 유전자 조작 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은 인체에 안전하며 인류를 빈곤과 기아로부터 해방시켜줄 구세주로만 배워왔고 또 그렇게 믿어왔었다. 한마디로 위대한 과학의

유전자재조합식품(GMO)란?유전자재조합 한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를 빼내어 그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생물체에 삽입하여 유용한 성질이 나타나게끔 하는 기술.GMO 동영상http://gmo.kfda.go.kr/pds/movieview.jsp?prevuri=/index.jsp&boardcode=03&seq=9& GMO의 필요성1) 농지면적 및 농업인구의 감소, 인구증가 등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식량부족 현상이 발생하거나 예측되고 있는 실정 → 생산성 증가를 목적.2) 현대사회의 난치병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유전

과학자들의 주장으로만 치우쳐 있음을 미리 밝히고자 한다. 이것은 기타 환경단체들이 주장하는 과학적 안전성에 대한 반박 근거들이 전혀 타당하지 않거나 논의의 가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주제를 과학적 사실과 그 근거에 기초를 둔 연구로 제한하기 위함이다. 또 GMO와 관련된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도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한다. 1.2. 연구사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인지도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보면 김영찬 등(1999)은 주

유전자조작 식품을 수용할 것이므로 윤리적 고려는 지나친 걱정이며, 편협한 시각이라고 애써 무시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유전자조작 식품의 유용성에 대해서 과학자들만큼 확신을 갖고 수용하려는 다른 집단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 따라서 유전자조작 식품에 관계하는 모든 과학자들은 연구 단계에서 학자로서의 지적 호기심이나 성취감 못지않게 사회적 우려에 대한 자각과 배려가 필요하다.Ⅱ. 줄기세포의 윤리문제우선 줄기세포연구의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