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가상 장례식을 통한 죽음체험 고양 프로그램 방송 기획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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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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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연락처
채널
방송시간
기획의도
주요내용
구성 및
정리방안
타겟
예상경쟁력
홍보계획
MC안
제작팀 운용안
시놉시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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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적어도 한번쯤은 고난을 겪기 마련이다. 사람마다 그 고난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그러나 고난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 즉,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끔 뉴스를 보면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현저하게 낮은 점수와 현 자신의 성적보다 크나큰 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자살을 했다는 학생, 대학교 졸업 후 취업문제와 등록금 문제로 자살을 택했다는 어느 대학생, 사업자금, 병원비와 같은 경제적 문제로 자식에게 큰 짐이 될까 하는 생각에 자살을 택했다는 어른들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많은 자살기사가 들려온다. 왜 그들은 자살이라는 선택을 했을까? 그들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기까지 주변은 둘러보지 않은 채 자신의 힘든 상황만을 직시했을 것이다. 그들이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기 전에 이런 자신의 상황에 대한 가족 혹은 친구들의 진실한 속마음을 알게 됐더라면 그들의 선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시기에 가상장례식을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응원과 조언을 통해 앞으로의 자신을 길을 재설계하자는 생각에서 나온 프로그램이 '천국에서 온 편지' 이다.
장례식이라고 하면 죽은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생각을 떠올릴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꾸어 가상장례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아준다고 생각해보자. 위에 설명 했듯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자신의 삶이 너무나도 버거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신청과 제보로 주인공 섭외를 한다. 우선 프로그램의 처음은 그 동안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떠한 이유로 주인공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거나 자신의 삶을 버거워 하고 있는지 재연을 통해 보여준다. 그 후 MC와 주인공의 대화를 통해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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