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설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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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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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호성의 법칙부터 보자면 사람은 무언가를 얻으면 보답하려는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 설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심리이며, 또한 가장 거절하기 어려운 법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거나 도움을 받았다면 고맙고 기분도 좋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나도 언젠간 도움이 돼야지, 혹은 나도 무엇이든 보답해야지 라는 빚진 마음도 들게 마련이다. 특히 이 법칙은 나또한 의도치 않게 많이 겪거나 사용해왔던 설득의 방법으로서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건축과에서는 선, 후배간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일명 마스터와 시다(도우미)가 있다. 꼭 선,후배가 아니더라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나 학년이 다른 동기들 간에 마감 때가 되면 어김없이 맺어지는 관계로 건축 프로젝트 마감 시기가 되면 시간이 있는 도우미가 와서 과제를 마감하도록 같이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것은 의무적이거나 지정되어있는 제도가 아니라 마감이라는 건축과의 바쁘고 힘든 특성상 자연스럽게 생겨난 전통 같은 것이다. 나는 바로 이 관계에서 상호성의 법칙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자면 학기 초 건축과 5학년 선배들의 졸업 작품 마감이 있었다. 난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로부터 작품 마감을 도와줄 수 있냐는 다급한 연락을 받았고, 학기 초여서 비교적 여유로웠던 나는 시간을 비워 선배의 마감을 돕게 되었다. 그 후 바로 지난주, 바로 우리학년의 프로젝트 마감이 있었다. 학기말이다 보니 시험기간과 다른 과목들의 과제, 발표 등과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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