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 부자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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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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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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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 한국의 부자들(위즈덤하우스).
지은이 : 한상복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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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1, 2"를 읽고.....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짧은 생이지만 살아오면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갖는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가끔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한다. 만약 우리가 한 달에 100만원씩 저축을 한다면 5년 후에 6,000만원 10년이면 1억 2천. 요즘 너무 쉽게 사용되는 "1억"이라는 돈은 순수하게 한 달에 100만원씩 10년 동안 저축을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액수다.
빈익빈 부익부라고 현실에서 1억원보다 가슴에 와 닿는 것은 100만원일 것이다. 주위에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100만원의 돈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니고 한 달에 100만원씩을 저축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허탈감에 요즘 "로또 복권"의 열풍이 불었으리라 생각된다. 돈은 쫓아가서는 안되고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했을 때 그게 가능하다라는 것은 누구하나 자신있게 얘기할 수 없으리라 본다. 그리고 설령 얘기한다 해도 가능성의 여부는 각자의 처한 여건과 능력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원론적인 얘기에 머무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상당수 사람들이 부자들은 뭔가 특별한 수단을 통해, 혹은 충분한 재테크 지식과 마인드, 철학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흔히들 오해하지만 저자가 직접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에 따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힘은 `자기 변화'였다며 지금 당장 `죽을 각오로' 부자로 가는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라고 저자는 권한다. 그리고 부자로 가는 길을 안내할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부자의 마인드부터 배우려는 생각은 아예 버리고 체질과 습관을 먼저 바꿔라고 충고한다. 아껴 쓰며 저축하는데만 머물러서는 안되고 독한 마음을 먹고 저축하고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를 닦는 기분으로 쓰지 않고 모으는 그런 체질로 개선하라는 것이다. 이어 그렇게 한푼 두푼 모은 돈이 점점 목돈으로 커져가는 기쁨을 즐기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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