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 부자들`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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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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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을 읽고..
'한국의 부자들'은 책의 시작과 더불어 독자가 직접 '부자 테스트지'에 점수를 매기도록 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부자가 되는 길의 어디쯤 와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부자가 되기는 참 어렵지만 부자로 다가가는 방법은 꽤 쉬운 듯 보인다.
'수입의 50%는 저축하라.', '먼저 저축하고 나머지를 써라.', '재물이 많다고 다 쓰지 마라.', '현금을 좋아해라.', '목표를 가져라.' 등등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습관! 그것이 자신을 부자의 길로 이끈다는 저자의 결론은 누구나 공감할 만 하였다.
<한국의 부자들>에서 자수성가한 알부자들의 생활 방식과 마인드를 주로 조명했다면, <한국의 부자들2>에서는 저자가 직접 만난 부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평범한 월급쟁이들이 경제적 성공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주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1년 이상 100여명의 알부자들을 만나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부자들의 공통점과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노하우 그리고 속내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당장, 나의 생활에서 무엇부터 달라져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실전지침서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실전 지침들은 모든 변화가 그러하듯 그리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작은 실천이 쌓여 얼마나 큰 차이를 낳는지 보여줄 뿐 이였다. 부자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생활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차이가 미미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쌓여 격차가 확대된다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한 부분을 잠깐 보게되면, 박일문 씨는 69세로 취재 부자 가운데 최 고령자였다. 백발의 박일문씨를 만났을 때, "무엇을 바라고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셨나요?"하고 물자 그는 동문 서답을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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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03. 2. 5.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저 자 : 한 상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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