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지하촌(地下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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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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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오래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내용
- 칠성은 오늘도 동냥자루를 메고 동리 앞을 지났다. 동네 애들은 여전히 시비다. 옷을 잡아당기고 쇠똥을 찍어 들고 덤비는 그들 이 미워 참을 수 없지만 불편한 그의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칠성은 어릴 때 병을 앓아 팔다리 병신이 되었다. 어머니가 앓는 자기를 업고 병원에 갔으나 의사는 외면하고 변변한 약을 쓰지 못해 칠서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칠성이는 웬일인지 자신은 세상 에서 버림받은 듯 서럽고 분했지만 큰년이 생각을 하면 그래도 위안이 된다. 큰년이는 옆집에 사는 눈 먼 처녀로 칠성은 그녀를 사랑한다. 곱게 눈을 감은 큰년이를 떠올리며 칠성은 오늘 동냥해 온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을 큰년이에게 주려고 생각했다. 그 가 동리 앞까지 왔을 때 동생 칠운이가 달려와 동냥 얻어온 것을 얻으려 조르지만, 칠성은 큰년이에게 주고 싶은 생각에 칠운이 를 외면한다. 어머니는 나무를 한 짐 이고 돌아와 칠성이를 보고 안스러워 한다. 칠성은 공연히 서러워진다. 그는 동냥해 온 돈 을 세어 보다가 그것으로 큰년이의 옷감을 끊어주리라 생각했다. 큰년이가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칠성의 가슴은 뛰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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