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첫 장에서는 보통 나이가 들면 뇌세포가 줄어들어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알고 있는데 최근 이를 뒤엎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기억과 관련된 해마의 신경세포는 늙어서도 계속 증식한다는 것이다. 늙어서도 기억력을 감퇴시키지 않으려면 신경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져야 하는데 이는 일상의 훈련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공부를 하고 운동을 자주하며 모임활동에 참여하면 뇌가 훨씬 건강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면 뇌가 활발히 활동을 하게 되고 또 모임활동에 자주 참여하면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해 기분도 좋고 말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는 곧 신경세포 증식에 크게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나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가 아름답게 늙는 것인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각종 모임에 참여하여 밝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뇌에 있는 미엘린은 쉰 살까지 계속 양이 늘어난다. 미엘린은 살아 있는 물질이다. 미엘린 층이 바로 우리의 재능을 결정짓는 요소라는 것이다. 대게 미엘린층이 두꺼운 사람들이 나라를 통치하거나 소설을 쓰는 등의 복잡한 과제를 더 잘 완수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놀랐던 것이 모유먹는 아기의 IQ가 더 높다는 것이다. 왜 모유를 먹은 아기의 IQ가 더 높은가? 모유의 지방산이 미엘린을 구성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FDA는 분유에
뇌에 대한 이야기가 결합되면서 지루함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어떤 공부를 할지 정하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방법, 시간을 잘 쓰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부분에서부터 공부 잘하는 장소를 찾고 공부가 안될 때는 머리 식히는 법까지 많은 부분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고 100%달라진다는 것을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나와 공부에 대한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책의 많은 명문장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구절이 있는
뇌를 가졌다고 믿을 것이다. 오죽하면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라는 말이 우스갯소리처럼 나돌겠는가? 그러나 놀랍게도 이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꼬집어 말하자면 똑똑한 사람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란 뜻이다. 자신의 의사결정을 조금 더 현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까 말이다!우리는 누구나 현명한 결정을 하고싶어 한
뇌기능의 저하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모습을 보며 깊은 인상을 느꼈다. 이 책에는 아주 작은 사고로도 뇌기능이 변화해서 기억력이 말도 안 되게 향상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연히 늙음에 따라 자신의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도 있다는 것은, 곧 이 사람들이 세상의 편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의 다양한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3. 이책을 읽고 배우고
착각하기도 한다.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②파킨슨병은 손발이 계속 떨리고, 몸이 굳어가면서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 때문에 일반인들의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사멸하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고 증상 역시 운동장애와 인지장애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치매, 뇌졸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증상을 노화의 한 증상으로 오인해 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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