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이해] 국악방송모니터링 `김용우의 기분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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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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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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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악방송 모니터링을 하기전에
-처음 접하게된 느낌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
2.“김용우의 기분 좋은 밤“ 모니터링
-6월 7일 월요일
-6월 8일 화요일
-6월 9일 수요일
-6월 10일 목요일
-6월 11일 금요일
3.모니터링을 하고난 뒤에
-감상
-한국 국악 발전의 방향 제시
- 본문내용
-
1.국악방송 모니터링을 하기전에
◆ 처음 접한 느낌
국악에 대한 나의 첫 기억은 아마 초등학교때 접하게된 사물놀이일 것이다. 그 당시 국악을 좋아하시던 담임선생님이 사물놀이반에 들면 청소를 빼주신다는 말에 가입을 해버렸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매일 연습을 하고 선생님이 갖가지 비디오를 보여 주셨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또 학교에서 단소를 배웠지만 재주가 없었는지 잘 부르지 못한 기억이 난다. 그 뒤에 고등학교때 배운 “궁상각치우”이외에는 국악에 관한 지식이 없는듯하다. 과제를 하기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둘러본 결과 매일 오후 11시에서 12시에 방송하는 <김용우의 기분좋은 밤>을 알게 되었다. <김용우의 기분 좋은 밤>은 다양한 젊은 향유층을 대상으로 국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의 문화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듣기로 생각하고 라디오 모니터링을 계획하게 되었다. 국악에 대한 관심이 평소 적었기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그나마 이 프로그램은 전문성이 다른 프로그램만큼 높지 않은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그저 이 방송을 통해 나의 단편적이던 국악에 관한 지식이 좀더 향상될걸 기대하면서 모니터링을 하게 되었다.
◆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
방송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프로그램 구성이다.
-연출 : 김은하
-진행 : 김용우
-구성 : 이인경
-방송시간 : 매일 23:00 - 24:00
-소리꾼 김용우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분좋은 밤.
여러 가지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해 놓아서 나와 같은 초보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방송이었다.
월 - 또 하나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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