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친제설과 협찬설에 관한 고찰

설출판사.木鐸 스님(1990), 부처님 세상, 소단동.박경훈(1990), 부처님의 생애, 불광출판부.박금자(1997), 15세기 언해서의 협주 연구, 텍스트언어학 총서 3, 집문당.박금자(2000), 월인천강지곡의 간텍스트성, 텍스트언어학8.박병채(1974), 논주 월인천강지곡(상), 정음사.박병채(1986), 월인천강지곡의 찬자에 대한 재론, 서정범박사 회갑기념논총.박병채(1991), 논주 월인천강지곡, 세영사.사재동(1982), 월인천강지곡의 몇 가지 문제, 어문연구 11.서강대학교 인

훈민정음 창제에 관한 어떤 글이 있어 “字倣古篆(자방고전)이란 말이 있었는데 세종 28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를 지어 진정한 제자 원리인 “象形(상형)”을 내세우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훈민정음에 관련된 기록들은 한결같이 世宗(세종)의 親制(친제)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으레 있을 수 있는 과장된 표현으로 돌리기 쉽다. 그러나 세종 25년 12월 이후에 훈민정음에 관련된 일을 했음직한 사람은 없는 것 같으니 훈민정음은 세종의 개인적 업적이었다

설 : 인간은 모방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 본능 때문에 문학이 생겼다는 설로, 아리스토텔레스가 詩學에서 주장. (2) 유희 본능설 : 인간은 유희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문학이 발생하였다는 설로, 칸트, 스펜서 등이 주장.(3) 흡인 본능설 :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보편적으로 남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흡인 본능이 있고, 이 때문에 문학이 발생하였다는 설로, 다원 등의 진화론자들이 주장.(4) 자기표현 본능설 : 자기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훈민정음의 창제는 세종 혼자라는 설과 집현전 학자들과의 창제라는 설이 있으나 기록에 따르면 세종의 창조설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443년 12월 30일)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쁜 마음이다. 참고문헌● 漢字音韻學의 理解 이돈주 탑출판사 1995● 고대국어 표기 한자음 연구 최남희 박이정 1999● 國語史槪說 이기문 태학사 2005● 漢字音의 變轉에 관한 考察 황순구 한국어문학연구학회 1972 ● 우리 말 한자음의 기초음 문제에 대한 생각 김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2003● 韓國漢字音의 兩面性 강신항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00● 韓國漢字音의 母胎에 대하여 박병채 국어국문학회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