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구] 개인의 정치성향과 비판적 기사분석 능력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한겨례신문과 조선일보의 정치 기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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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연구개요

- 1.연구목적과 문제제기

- 2.연구내용과 실험설계방법

Ⅱ. 조사결과

- 1. 응답자 성향조사 요약
- 2. 정치적일치성과 신뢰도, 기사판단능력간의 관계

Ⅲ. 조사 결과 분석

- 1. 편견과 고정관념

- 2. 인지일관성

Ⅳ. 결론

Ⅴ. 한계점 및 제언

참고문헌

부록(응답자 성향조사)

본문내용
Ⅰ. 연구개요

1. 연구목적과 문제제기

미디어는 우리 눈과 귀의 연장이다. 우리는 세상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미디어를 통해 얻는다. 신문의 경우 텍스트와 그림으로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다른 매체보다 수용자들에게 더 많은 집중도를 요구하며 사회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전히 이러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는 매체인 신문을 제대로 이해, 판단하고 비평하는 능력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지녀야할 필수 능력이다.

대부분의 신문 구독자들은 신문이 전달하는 특정 사상이나 이념에 영향을 받아 정치적 의식이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비슷한 신문사를 직접 선택해 구독하기도 한다. 전자보다 후자의 경우 좀 더 우월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선택한 신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그들은 자신이 선택한 신문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일까?
이번연구는 바로 위와 같은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신문사의 정치기사는 자신의 정치적 관점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생각이 일종의 편견으로 작용하여 기사 이해를 올바르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에 기반 해 다음의 가설이 나오게 되었다.


주가설 : 자신이 선택한 신문사에 대한 정치적 호감도가 증가할수록 해당 신문의 정치기사 내용에 대한 판단능력은 떨어진다.
부가설1) 자신이 선택한 신문사에 대한 정치적 호감도가 증가할수록 기사의 논리적 모순을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부가설2) 자신이 선택한 신문사에 대한 정치적 호감도가 증가할수록 기사와 제목의 불일치도에 대한 판단능력이 떨어진다.



각 변인들:
󰋮독립변인: 신문사에 대한 정치적 호감도
󰋮종속변인: 기사에 대한 판단능력

참고문헌
⦁ Werner J. Serverin, James W. Tankard, 『커뮤니케이션 이론』, 나남. 2004,
⦁ 김영석, 『설득 커뮤니케이션』, 나남. 2005.
⦁ 조성호, 「신문구독 유형에 따른 구독동기 및 만족도 비교」, 한국언론학보 제 47권, 2003.
⦁ 이미나, 「사회과 태도변화 연구결과에 대한 의문 -스테레오타입에서 오는 편견 의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교육연구, 제 40권, 2008.
⦁ 오마이뉴스, 「마초 네티즌들, 이대 홈페이지 공격 」, 2002. 9. 28.
⦁ 한겨레, 「'예비역' 껍데기에서 벗어나자 」, 2002. 10. 14.
⦁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
⦁ 이청준, 『매스미디어 효과이론』
⦁ 세버린 / 텐카드, 현대 매스커뮤니케이션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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