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 타이타닉 대본입니다

, 1998.4. 김헌식, 『대중문화 심리로 본 한국사회』, 서울: 북코리아,20075. 박종균, 기독교와 대중문화 이해, 대한 기독교 서회, 19996. http://cafe.naver.com/tvpia/15 방송제작 자료실http://cafe.naver.com/forscenario(시나리오작가, 드라마작가를 꿈꾸는 공간. 영화대본,드라마대본 뿐만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쓰는 작법교육 자료가 가득하다. 실재 교회 드라마를 대본을 구상할 때 참고하시길)7. 윌리엄 윌리몬/최종수 역 『21세기형 목회자』. 한국기독교연구소, 2008.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39회 방송까지의 제작과정들을 하나하나 포착한다든지, ‘촬영장에서 훔쳐본 연기자의 귀여운 모습’을 소개하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 굳이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다룰 내용인지 의심스럽다. 여기에 ‘스텝, 사진기자, 분위기메이커 등 송일국의 1인 다역 촬영현장’, ‘한없이 신비롭기 만한 소서노 한혜진이 촬영 현장뿐 아니라 그녀의 보금자리까지 담은 셀프카메라’까지 공개될 거라고 하니 의 인기를 우려먹을 대로

대본을 만든다고 하였다. 그 드라마 대본으로 연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에 맞게끔 다시 수정하고 그 뒤에 촬영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피디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치고 KBS 가장 큰 규모의 실내 세트장을 견학하였다. 세트장에는 드라마 ’천추태후‘ 의 세트장으로 그 당시의 상황을 잘 묘사해 두었다. 세트장의 감상을 이어서 독도에 1년 동안 생활하면서 독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최훈근 피디님 선생님의 소통,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강의를

타이타닉’의 유명한 장면을 보는 듯 했고 노래하는 동안 의상(시폰 얇게 짜 가볍고 유연하며 섬세한 견직물. 여성용 블라우스나 드레스, 란제리, 스카프 등에 사용한다.소재의 가벼운 드레스를 입음)과 머릿결이 바람에 날리고 있어서 배는 움직이지 않았지만 바다위에서 항해 중에 부르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배가 무대 뒤에서 무대 앞으로 나올 때 너무 수평적으로 자동차처럼 등장 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바다위에 떠있는 배라면 필

타이타닉 호처럼 보였던 허연 덩어리는 감자였다난장판이었다설상가상으로, 작고 하얀 기포들을 무수히 일으키며 다이빙하기 시작하는 수제비화면 수면위로 올라오면 간이 주방, 도마 위를 날아다니는 퍼렇게 날이 선 칼날 푸른 애호박 반 조각이 규칙적으로 토막이 난다. 간장과 파, 참기름, 깨소금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김들 잘게 부수어 통 안에 담고 계란 흰자 따로 노란자 따로 실처럼 가늘게 고명을 만들어 한곳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