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어원론] 불가사리 어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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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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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어원, 2.신화, 3.무속·민속, 4.풍습, 5.종교, 6.동양문화, 7.역사문학.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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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학
〔불가살이〕고려 말에, 신돈(辛旽)은 승려가 되면 자자만손을 둘 상(相)이라는 점괘를 얻고 출가한다. 공민왕의 총애를 받은 그는, 대권을 휘두르고 국사(國師)가 된다. 그는 마른 콩을 땅에 묻고 불상을 올려놓은 후에 물을 부어 부처가 솟게 하는 등의 속임수를 쓴다. 또, 자식을 바라는 양가 여인에게 음행을 하여 자식도 많이 낳는다. 그 때, 한 여인이 이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신돈은 잡혀 죽고(또는, 도망해 은신하고), 불교의 탄압이 시작된다. 나라에서는 상금을 걸고 승려들을 잡아들이니, 그들은 도망쳐 은신한다. 은신한 승려(또는 신돈, 서산 대사) 중에서 한 사람이 밥풀을 뭉쳐 만든 것(또는, 때를 민 것, 바늘을 입안에서 굴린 것, 봉투 안의 빈대 같은 것) 이 식철 동물로 출현하여, 승려 사냥을 일삼던 폭정을 그치게 한다. 이 식철 동물은 불가살(不可殺)인 동시에, 탄압 받던 불가를 살려 낸 ‘불가(佛家)살이’로도 인식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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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령선, 「松都末年不可殺爾傳.」
김보영, 「韓國敍事文學에 나타난 不可殺伊硏究.」
강재철, 「韓國俗談의 根源設話.」
조재삼, 「松南雜識(林氏本) 李卷 方言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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