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초등도덕교육론 아리스토텔레스와 도덕 교육이 만나다-덕 윤리학의 근원을 찾아서 : 실천적 호소력을 지닌 그의 철학을 중심으로-○ Prologue.‘철학’이라는 학문을 제대로 처음 접하게 된 건 중학교 2학년 재학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도덕 교과 담당이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라는 책이 바로 그 첫 단추였다. 스물 셋이 된 지금까지도 그 책이 주었던 짜릿함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소피의 세계는 내게 무척이

윤리학도 마찬가지다)은 행위에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좋은 습관을 얻는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반복되는 경험 속에서 체득하는 과정에서 윤리적 성품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감정이 앞서기 때문에, 정치학이라든가 윤리학의 강의를 들어도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이었다. 수학이나 기하학 같은 학문은 엄밀한 학문이기 때문에 경험 없이도 젊은이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이 나이 49세 때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리시움이라는 학원을 세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말년 12년간을 이 학원에서 교육하고 저술하면서 보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47권의 저술을 남기고 있는데 철학, 논리학, 자연학, 윤리학, 정치학, 시학등 거의 모든 학문분야에 걸쳐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들은 아리스토텔레스 사후 300년이 지난 기원후 1세기경 안드로니쿠스에 의하여 정리 편찬되었다. 기원전 323년에 알렉산더가 죽

초등도덕교육론윤리학 이론에 관한 짧은 보고서『아리스토텔레스』1. 아리스토텔레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플라톤과 함께 그리스 최고의 사상가로 꼽히는 인물로 서양지성사의 방향과 내용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그가 세운 철학과 과학의 체계는 여러 세기 동안 중세 그리스도교 사상과 스콜라주의 사상을 뒷받침했다. 17세기말까지 서양 문화는 아리스토텔레스주의였으며 수백 년에 걸친 과학혁명 뒤에도 아리스토텔레스주의는 서양사상에

철학과 과학의 체계는 여러 세기 동안 중세 그리스도교 사상과 스콜라주의 사상을 뒷받침했다. 17세기말까지 서양 문화는 아리스토텔레스주의였으며 수백 년에 걸친 과학혁명 뒤에도 아리스토텔레스주의는 서양사상에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연구한 지식 분야는 물리학․화학․ 생물학․동물학․심리학 정치학․윤리학․논리학․형이상학․역사․문예이론․수사학 등 매우 다양하다. 가장 큰 업적은 형식논리학과 동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