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현장다큐, 선생님, 감상문도덕과목, 문학과목, 인상깊었던, 수업, 레포트, 감상문 현장다큐 선생님 감상문도덕과목 문학과목 인상깊었던 수업 레포트, 수업방식, 도덕수업, 문학수업, 인상깊은 수업] 현장다큐 선생님 1.용산고등학교 최수일선생님.

수업이 한창이었다. 도시에 비해서 학원이나 학습지를 접할기회가 적은 섬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의 특별수업이라고한다. 이 영어수업은 홍은표 선생님이 직접 고른 동화책을 교재삼아 수업을 진행한다. 가끔 아이들에게 느닷없는 선생님의 질문이 날아오기도 한다.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해도 모든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대답을 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었다. 개중에는 영어자체를 버

수업, 실생활에서 소재를 찾는 수학수업! 최소희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머리 아프고 어려운 수학문제는 상상할 수도 없다. 최소희 선생님의 수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수업은 ｘ,ｙ좌표를 경복궁에 나가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는 것이었다. 고등학교시절 ｘ,ｙ좌표를 종이에 그리고 점을 찍으며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훌륭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모두 어려워하는 수업을 최소희 선생님의 수업방식대로 자신이 좌표

학교의 선생님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연령들의 선생님이 될 수 있다. 또 방송에도 출현하여 여러모로 활동을 한다. 생각해 보면 이색적인 일이다. 나도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것이 ebs선생님이 되는게 꿈이었다. 유명해질수도 있고 나름 전국의 선생님이 되어 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는가.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또 그녀는 아이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엄격할때는 누구보다도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다. 1분 1초라도 늦으면 지각으로

선생님으로써 바쁜 하루를 보내지만 딱딱한 설명대신 직접 생각해보고 느낄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어란 과목의 딱딱함을 줄여주는 것이다. 이번엔 또 다른 선생님이신 웃음짱, 눈높이딱, 가슴찡의 조성태 선생님의 경우를 보자. 중학교 3학년, 만만치 않은 아이들을 상대하려고 생각하면 교실은 두려운 존재가 되버릴 것이다. 허나 조성태 선생님은 일주일에 1번 2시간이 있는 도덕수업 시간에 아이들의 눈높이부터 맞춘다. 매시

선생님은 학교주변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아이들과 같이 우리가 놀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만들기를 시작으로 학교 앞 지하도에 아이들과 같이 아이들의 작품으로 벽을 꾸며 졸업 전시회를 열며 아이들만의 문화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일종의 야외수업이라 할 수 있겠다. 지하도를 지나가면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이런 새로운 수업방식에 재미를 느끼며, 아이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기도 하였다. 선생님은 전공수업인 미술과목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