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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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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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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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갇힌 성 안에서는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이 한 덩어리로 엉켜 있었고, 치욕과 자존은 다르지 않았다.’
‘서울을 버려야 서울로 돌아올 수 있다.’
“전하, 죽음이 가볍지 어찌 삶이 가볍겠습니까. 명길이 말하는 생이란 곧 죽음입니다. 명길은 삶과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삶을 죽음과 뒤섞어 삶을 욕되게 하는 자이옵니다.신은 가벼운 죽음으로 무거운 삶을 지탱하려 하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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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맨 첫 페이지를 채운 ‘하는 말’에 글쓴이가 써놓은 이 문장을 보고 나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다. ‘치욕과 자존이 다르지 않았다.’는 이 말. 이 말이 쉽게 와닿지가 않았다. 나의 생각으로는 치욕과 자존은 다른 것 이였기 때문이다. 치욕과 자존이 다르지 않다는 글쓴이의 말을 곰곰이 되새기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료평가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cbk8***
(2017.05.28 00:01:44)
- 보통
- wo1***
(2008.07.13 17: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