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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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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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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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유례
특성
원료와 제작법
공예
문제점
발전 방안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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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방법의 문제는 섬유 절단에 의한 섬유질 파손에 있다. 동양에서는 섬유를 딱딱한 나무판이나 평평한 돌 위에 놓고 나무 방망이로 두들기거나 절구, 연자방아 등을 이용해 고해하였다. 서양에서는 뭉툭한 금속막대나 현무암 봉을 쓴 웨트비팅, 끝이 날카로운 금속 막대를 장치해 더 쉽게 가는 섬유로 자르는 프리 비팅, 무어인이 발명한 것으로 보는 물레방아를 이용하여 섬유를 찧는 스탬퍼 비팅등의 방법이 있다. 17세기 이후로는 수력을 이용해 몇 번에 걸쳐 고해를 했는데 먼저 쇠로 된 굴레가 달린 나무 절구로 고해한 다음 덜 무겁고 못이 달린 것으로 고해하고 다시 평평한 나무로 만든 절구공이를 썼다. 이러한 방법은 1680년경 홀란더 비터가 발명되기 전까지 쓰였다. 이 새로운 기계는 뛰어난 효용성을 지녀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었다. 동양에서 나무방망이로 섬유를 찧어 고해하는 이유는 초지 때 수소가 잘 결합하도록 닥 표면에 잔털 섬유를 많이 생성시키며 섬유의 손상없이 닥 원료를 점제화 하기 위해서이다. 이때 수소 결합이 잘 일어나야 질기고 강한 종이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칼비터는 섬유의 손상 없이 닥 원료를 점제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닥 섬유를 절단하여 섬유질을 파손시켜 점제화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고해 방법은 편리하기는 하나 장섬유를 단섬유화 시켜 섬유를 회손 시키고 인장력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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