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성장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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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브릭스의 소개
Ⅱ. 브릭스에 대한 투자와 수익률
Ⅲ. 브릭스의 성장요인
Ⅴ. 브릭스의 성장 기대 요인과 불안 요인
Ⅵ. 브릭스의 미래
본문내용
Ⅰ. 브릭스의 소개

급속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의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브릭스(BRICs)는 브라질(Brasil)의 B, 러시아(Russia)의 R, 인도(India)의 I, 중국(China)의 C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신조어이다.
브릭스라는 용어는 2003년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들 4개국은 1990년대 말부터 신흥경제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경제성장 속도와 성장 가능성이 커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었다.
브릭스 4국은 영토가 넓고 자원과 노동력이 풍부하여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다. 이들 4개국은 세계면적의 29%가 되는 영토에, 총인구는 2002년 기준으로 세계인구의 43%이다. 막대한 내수시장에, 노동력 역시 풍부하다. 실제로도 2000년 이후 빠른 속도로 수요와 구매력이 증가하는 브릭스 4국은 외국인 투자와 수출 호조로 높은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이래 해마다 7~10%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중국, 풍부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IT 강국으로 떠오른 인도 등 이들 네 나라의 경제는 한결같이 상승국면이었다. 정치도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되었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국제 전문기관들은 이들 국가가 앞으로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브릭스의 투자 현황과 그 수익률을 살피고, 성장을 가능하게 한 요인을 살펴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Ⅱ. 브릭스에 대한 투자와 수익률

2001년에서 2006년까지 브릭스 4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를 살펴보면 러시아가 733억 달러, 브라질이 1013억 달라, 인도가 228억 달러, 중국이 3529억 달러이다. 2005년 우리나라의 FDI가 72억 달러였음을 생각한다면 브릭스 국가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참고문헌
삼성경제연구소
우리투자증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경제 전문지 Gazeta Mencantil
Global Insight, World Overview, 3Q 2007.
IMF
경제전문지 Forbes
매일경제 11월 6일 ‘브릭스 거품론 불구 여전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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