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책을 고르고 읽는 습관이 있겠지만, 나는 어떤 책을 읽게 되고 마음에 들었을 때 그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서 읽는 습관이 있다. 김영하의 다른 작품인「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시작으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검은 꽃> <아랑은 왜> <오빠가 돌아왔다> 와 같은 소설 외에도 <랄랄라 하우스>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를 틈틈이 그러나 꾸준히 읽으며 어느새 그의 책 여러 권이 책장에 꽂혀있게 되었다. 새 책이 나오면 항간의 평에는 관계없이 서점으로 가고 싶게 만드는 작가중의 한 사람인 김영하씨의 신간 도시여행에세이 <여행자>의 첫 번째 시리즈, 독일 하이델베르크편은 여행을 주제로 한 다른 에세이와는 조금은 다른 구성을 가진 책이었다.
하이델베르크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소설 한편, 작가가 직접 하이델베르크를 여행하고 찍은 사진, 여행과 관련된 작가의 에세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요즘 서점에 가보면 재테크 서적만큼이나 많이 쏟아져나오는 책이 여행에 관련된 책들인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수학 자체에 흥미가 생겼 .다 비록 아직까진 간단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 . ,아 기쁘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는 물리학과 관련된 책도 읽고 있다 얼마 전 . .읽었던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서도 시공간 이동 장치에 관한 내용이 나왔었는 ‘ ’데 거기서도 공간이동장치 대신 시간이동장치를 사용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 .호기심이 생겨났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 . .
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예전에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기회삼아 읽어보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읽고 독후감을 쓰려니 책의 내용이 너무 심오해서 나의 짧은 지식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일단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 중에서 를 읽어보았다. 1996년 제1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인 김영하 씨의 장편소설『나는
를 하늘호수라는 예쁜 곳으로 보이게 하지는 않았을까?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모르게 인도라는 나라를 가고 싶었고 또 책을 읽은 지 한달안에 인도로 두달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큰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문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순박하며 거짓 없는 솔직한 웃음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 그들, 류시화에게 인도라는 곳을 하늘호수라 생각하게끔 한 그 무엇을 직접 피부 깊숙이 느껴보고 싶어서 물론 책으로본 인도와 다녀온 인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이 책에 대해 소개시켜주고 읽어보라고 권할 것이다. 내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 두 번째 책 ‘가슴뛰는 삶.’ 이 책을 접하게 된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또 하나의 내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 책의 저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독 후 감제 목 : 가슴 뛰는 삶을 읽고- 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생각하며 -학 과 명:과 목 명:담당교수:학 번:이 름:제 출 일:
를 지니고 사는지 정말 더더욱 복잡하게 느껴졌다. 외면적으로는 형식주의가 있고 다른 쪽에는 극단적인 주관주의가 있고, 이러한 이중적 특성, 이중성이 일본의 문화에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것은 외국 문화 수입, 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타나는데 외인은 싫지만 외인의 문화는 좋다는 것이다. 또 쇄국적 경향이 강하나 외국의 문화를 받아들이기가 쉽다는 것, 역시 이중적 모습이라 판단된다. 또 현세주의, 현실주의가 일본 문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