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삼성 비리 폭로사건을 통해 본 신문사보도의 논조(입장) -중앙일보, 한계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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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삼성비리폭로사건의 흐름 요약 --- 3P
Ⅱ. 중앙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성격 --- 4P
Ⅲ. 신문기사 비교분석
(1) 헤드라인 --- 5P
(2) 보도건수와 사진 --- 11P
(3) 기사 논조 분석 --- 14P
Ⅳ. 타 신문사의 기사보도
(1) 조선일보 --- 23P
(2) 동아일보 --- 23P
(3) 연합뉴스 --- 24P
본문내용
Ⅰ. 삼성비리폭로사건의 흐름 요약

10월 29일 전국의 언론 매체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비리폭로사건에 관한 이야기로 넘쳐났다. 후폭풍과 보복에 대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삼성비리를 폭로한 장본인 김용철! 김 변호사는 광주제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3년 사법시험(25회)에 합격해 89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그는 97년 삼성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삼성에서는 구조조정본부 법무팀 이사, 재무팀 상무를 거쳐 2002년부터 2004년 8월까지 전무로 법무팀장을 지냈다. 이후 삼성을 그만둔 뒤 법무법인 '서정'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을 맡아왔다. 하지만 올 5월 모 대기업 회장을 비난하는 칼럼을 한겨레신문에 게재한 것 때문에 서정으로부터 퇴사를 권고 받고 7월 퇴직했다.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삼성은 정계와 제계, 언론계 등 한국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대기업이다. 검찰 간부 40여 명에게 500만~1000만원씩 지난 10년간 로비를 해 왔으며, 재경부와 국세청도 로비대상에 포함되어 삼성의 관리를 받아왔다. 과거 에버랜드 사건조작을 삼성에서 지시했으며, 당시 이 사건을 맡았던 1심 재판부에게 뇌물 30억원을 제공하라는 지시를 직접 받았으나, 거부하여 삼성에서 퇴사했다. 삼성은 그동안 계열사 임직원들의 차명계좌를 통해 비자금을 관리했으며 계열사 분식회계로 천문학적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삼성의 S급 인재로 회사의 전반적인 비리와 핵심 내용을 거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자신이다. 따라서 나의 주장은 거짓이 없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삼성 측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기업 삼성은 회계 기준에 따라 적정한 분식 회계를 해왔으며 에버랜드 사건에 뇌물이 오간 적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떡값 제공과 같은 로비는 절대 지시하지 않았으며, 김 변호사의 차명계좌를 개설한 것은 본인의 동의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S급 인사였다고 주장하는 김 변호사의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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