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여럿이 함께’를 읽고 소통과 공존에 대하여 고민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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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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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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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쓴 독후감입니다.. 10장을 써야 되는 거였거든요..
책 자체가 어려운 책이라 얘는 많이 먹었지만 과제덕인지 몰라도 수업은 A+ 맡았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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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1. 독후감을 쓰기에 앞서 1
2. 책의 첫인상 1
3. 대립과 갈등의 시대, 진정한 소통을 위하여 - 신영복 2
4. 난파 직전의 배에서 내리는 것을 두려워 마라 - 김종철 5
5. 민주화 ‘운동’이 민주 ‘정치’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 최장집 6
6. 시민운동은 블루오션이다 - 박원순 7
7. 시민이 참여하는 ‘한반도식 통일’의 해법 - 백낙청 8
8. 맺음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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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1. 대립과 갈등의 시대, 진정한 소통을 위하여 - 신영복
신영복 선생님 특유의 맛깔스런 붓글씨체로 써진 ‘여럿이 함께’(이 ‘여럿이 함께’ 붓글씨를 보고 소주가 먹고 싶어진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책장을 넘기니 머리말이 등장한다. 머리말을 통해서야 이 책이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이 창간 5주년을 맞아 기획된 강의를 엮은 책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중점인 강의 내용에 관한 얘기 보다는 <프레시안>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목표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여럿이 함께’를 시작으로 <프레시안>이 출판 사업에 뛰어든다고 한다. <프레시안> 5주년 탄생 기념 강의를 엮은 책인 데다가 첫 출판사업의 일환이라니 <프레시안>에게는 깊은 의미가 있는 책 이구만 하며 콧방귀 뀌고 책장을 넘겼다.
일단 강의를 듣는 마음으로 책을 읽자고 결정하고 조심스레 책장을 넘기니 처음은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부터 시작 되었다. 강의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 진정한 소통을 위하여’다. 정말 추상적이고도 거창한 주제라는 생각에 정신 바짝 차리고 읽어야겠군, 하며 자세를 다잡고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나의 우려와는 달리 역시나 신영복 선생님은 알기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강의를 하셨다. 진짜 강의를 들었더라면 정말 좋았겠구나 할 정도였다. 그는 처음에 인문학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를 해 나갔다.
- 참고문헌
- 여럿이 함께
자료평가
- 유료라 하기에는 평범한 독후감이네요. 정치 시사적인 내용이 들어갔기에 그러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muuu***
(2008.06.15 02: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