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 원칙중심의리더십을 읽고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접한 건 참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교대생 정도면 성공한 거 같은데 굳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알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책을 읽고서는 그동안 나태했던 내 모습을 반성도 하고 좋은 점은 스스로 칭찬도 해보면서 오히려 새로운 힘을 얻은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얻은 힘으로 앞으로 더욱 열정적인 삶을 살아서 바람직한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통한 북한 사회를 통일적인 충성집단으로 만들고 3대혁명소조를 파견하면서 세대교체를 자연스럽게 이뤄가고 건설시대에 맞게 기술과 지식을 갖춘 젊은 세대를 등장시키면서 성공적으로 후계체체를 구축하고 권력을 인계받는다는 것을 알고 북한 사회를 다시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소련과 중국에서도 하지 못한 전 인민의 통일성을 사상과 혁명이론을 중심으로 단결시키는 기술은 가히 김정일이 아니면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행동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관료적 제약을 극복해 보고자 한 것으로 평가된다. 결국 대안의 사업 체계는 정치도덕적 유인과 정치적 지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 관리 방법으로, 상호 동지적 협조와 단결에 기초한 집단주의 원리를 구현한 것이었다. 3) 내포적 성장과 기술 혁신, 그 한계 : 생산 조직 혁신과 아울러,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기술 혁신이었으며, 기술 혁명은 1960년대 북한 경제의 중심 과업이었다.

읽고 나니 알것 같다. 오랜만에 가슴이 다 후련해지는 독서였다. 용기를 내라니, 잘해보자니 하는 부드러운 말보다 지금 내게 필요했던 건 이런 자극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경영자의 리더쉽이 회사와 회사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리더쉽을 믿고 그 방향대로 정열과 의지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불타 오르는 구성원들도 중요하다. 대기업의 성장 비밀에는 특별한 기술이 숨어있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에

조직의 열정만이 이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기업마다 내세우는 말뿐인 열정이 아니라 우리기업이 최고라는 자부심 그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하는 경영법을 배울 수 있었다. 불황을 맞이하여 걱정하고 손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위기는 기회라는 강한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만이 생산적인 방법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일본전산의 직원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이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