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분석] 리얼리티 쇼에서의 표현의 자유- 무한도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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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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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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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본론
Part 1. 표현의 자유란?
Part 2. 뜨거운 감자들
- 문제가 되고 있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의 사례들
Part 3. 대안 프로그램
- MBC<무한도전>을 중심으로
-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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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많은 방송 프로그램 혹은 언론과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개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요즈음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그러나 분명, 이러한 미디어나 언론의 자유가 근간에 들어 자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 내보내는 즉석만남 프로그램들은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한 스쳐가는 통과 의례로서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진부하기까지 하다.
한편 지상파 방송에 비하여 그 규제가 비교적 완화된 케이블 방송에서는 ‘리얼리티 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상당하다. 이들 프로그램은 사랑이나 연애, 소개팅, 즉석 미팅 등의 천편일률적인 방송 구성을 통해 남녀의 미묘한 감정과 성적, 외적인 면모를 보여주기에 치중하였다. 그랬던 프로그램들이 근래에 와서는 -다소 극단적이긴 하지만- 출연자들의 인권을 위협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출연자들의 미니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연락처, 학교 등 인적 사항이 공공연히 드러나고 그들에게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지기도 하는 역기능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자기 자신의 방송 데뷔나 자신들의 사적인 쇼핑몰을 홍보하는 등의 방송 본연의 취지에서 벗어나는 사례도 종종 눈에 띤다. 이것을 단순히 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덮어둘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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