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된소리 발음 실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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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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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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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가설설정
2. 문항의 어휘 설정과정
본론
1. 조사내용 -성별에 따른 된소리 발음 실현-
결론
1. 조사상의 아쉬웠던 점과 느낀 점 - 김선
2. 조사를 마치며 (된소리화에 대한 고찰과 맺음말)- 정은진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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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1. 예비조사와 가설 설정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 사이에 된소리로 발음되는 단어들의 쓰임이 잦아졌다. 과실[과실]이 [꽈실]로, 김밥[김밥]은 [김빱]으로, 버스[버스]는 [뻐스]로, 문법[문법]은 [문뻡]으로 발음되는 예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쓰임이 잦아지면서 오히려 형법 혹은 문법, 과실 등으로 규정에 맞게 발음하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졌다거나 예외적이라는 눈총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우리는 조사의 첫 단계에서 이러한 된소리화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했고, 대중들이 된소리 발음을 선호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두 번째로 그 이유가 확실한 특정한 집단에서 된소리 발음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가설 설정을 했다. 우리는 된소리 발음 실현율 조사 과정에서 사회계급간의 차이, 지역적인 차이, 세대 간의 차이, 남녀 간의 언어차이와 같은 여러 사회요소 가운데 남녀차이가 클 것이라고 가정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표준어를 구사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근거 없는 된소리화 역시 남성이 주도할 것이라는 가설을 확립했다.
조사 대상자는 남녀 각각 25명씩 총 50명의 대학생으로 동덕여대, 한양대, 외대, 경희대, 카톨릭대 였다. 조사대상을 대학생으로 선정한 이유는 대학이라는 공간이 사회와 비교해 비교적 남녀에게 평등한 교육기관이므로 남녀 차이 이외의 사회계급간, 세대 간, 지역 간 차이를 줄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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