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오 체 불 만 족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이 세상에는 반드시 있다.”오토의 마음이었다.벌써 세 번째 읽는 오체불만족이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걸 느끼게 된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그저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로 읽기 시작했었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일본의 복지와 한국의 복지 비교일 뿐이었다. 두 번째는 그저 손에 잡혀서 다시 읽었었고 세 번째로는 오토의 저 마음이 생각나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언지 생각해보고자 다

저자 : 오토다케 히로타다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본인과 주위 사람들의 각별한 노력 끝에 정상인과 똑같은 교육과정을 밟고 일본의 명문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의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 주었다. 1998년 열정적인 대학시절까지를 담은 그의 자서전 이 일본에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만 부가 팔려 나갔고, 이듬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

-오체불만족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장애 관련 서적에서 제일 접하기 쉬웠고 전에 한번 읽어본 기억이 있어서 오체불만족 이라는 책을 선택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로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 책의 큰 틀은 오토의 장애를 이긴 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입니다. 오토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 개성적인 아이였습니다. 비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

영원한 장애는 없다-오체불만족을 읽고나의 꿈은 국어선생님이다. 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 실력 있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내 목표이다. 그리고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내가 선생님이 되어 특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특수학생들은 특수교사만이 교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특수교육학 수업을 듣고 나서 ‘아, 내가 교사가 되면 특수 학생들을 가르칠 수도 있고 그 아이들을 대하고 교육하는 적절한 방법을

오체는 불만족 하지만 인생은 대만족햇빛이 따스히 내리쬐던 봄의 어느 일요일, 점심을 먹고 나른해져 있던 내 눈길을 잡아끌었던 문구이다. 오체는 불만족이지만 인생은 대만족이라. 약간 개성있고 재미있는 문구라 나는 덥썩 책장에서 먼지가 풀풀나던 책을 뽑아들었다. 뭐 특별히 보고싶었다기보다 재미있고 문구가 특이해서였다.이 책의 저자는 오토타케 히로타다라는 자신이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대학생이다. 그건 그의 생각일뿐 그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