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관계론] 마르틴 부버의 교사 -학생 관계론

론1) 개인의 중요성 강조2) 사회적 적합성에 대한 반항3) 전인교육의 중시4) 인격교육의 중시5) 자기이해 중시3. 실존주의의 교육내용과 교육방법1) 교과목 그 자체보다 다루는 방법을 중시2) 인문학과 예술학 강조3) 삶의 부조리, 불안을 중요시4) 보편화된 교육, 집단적인 획일화 비판5) 교훈적이고 권고적이기보다 촉진적인 교육방법6) 비연속적 형성의 교육가능성 제기4.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1) 상호인격적 친교의 관계2) 구도적 동반자의 관계

부버의 교육철학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자.1). 만남의 철학현대사회의 과학기술 문명의 발달은 비인간화 현상을 초래했고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며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무방향성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이같은 상황을 나와 너의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극복하려는 것이 부버철학의 요지이다. 인간의 세계에 대한 태도는 나-그것의 관계와 나-너의 관계가 있다. 나-그것의 관계는 인식론적 관계이며, 나-너

관계를 접하게 된다. 그 관계들은 매우 복잡해서 인간은 그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직면해야 될지를 몰라 종종 당황하게 된다. 부버는 「나와 너」에서 이러한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1926년부터 1930년까지 부버는 비티히, 빅터 폰 바이제커와 함께 정기 간행물인 「피조물」(Die Kreatur)을 발간했다. 이는 주로 종교와 관련된 사회와 교육문제를 취급했다. 1933년에 나찌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독일의 모든 대학들은 유대학생

부버의 주요 관심사는 이 세계에서의 인간의 전체적 상황이다. 인간은 여러 수많은 유형의 관계를 접하게 된다. 그 관계들은 매우 복잡해서 인간은 그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직면해야 될지를 몰라 종종 당황하게 된다. 부버는 「나와 너」에서 이러한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직면해야 할지를 제시하고 있다. 「나와 너」가 출판되는 동안 그의 사상은 세 가지 면에서 발전적 변화를 한다. 즉 ① 관계의 인식론적 형태로부터 존재론적 형태로의 이동, ② 주

학생의 행동원리와 관계가 있다. 4) 대화의 철학 - “교육은 곧 대화이다.” 라고 부버는 말하였다. 인간은 타인과 ‘나-너’의 관계, 혹은 ‘나-그것’의 두 가지 형태로 상호 작용한다. 나-너의 관계는 두 사람이 참된 이해 속에서 타인을 받아들이는 관계이고, ‘나-그것’의 관계는 간접성의 관계로 비대화적이며 타인을 이용하는 관계이다. 교사-학생의 관계는 ‘대화’를 통하여 ‘나-그것’의 관계에서 나-너’의 관계로 발전된다. (3) 실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