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과-게으름의찬양, 판단의전수와 정보의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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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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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 책에 있는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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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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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교육론
1. 판단의 전수와 정보의 전달
2.게으름의 찬양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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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전수와 정보의 전달☆
오우크쇼트가 지식의 두 가지 구성요소로 ‘정보’와 ‘판단’을 꼽았는데, 정보는 지식의 표면에 드러난 부분이고, 판단은 지식의 밑바닥에 들어 있어서 표면에 드러나 있지 않는 부분을 가리킨다. 사실 지식이라고 하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만 생각하기가 쉽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잘 가르친다.’라고 하는 것은 정보를 아이들이 알아듣기 쉽게 효율적으로 잘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정보의 적절성을 판단하고, 의미를 해석하고, 구체적 사태에 적용하는 능력이 판단이다. 물론 이러한 판단도 정보와 떨어져서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정보가 없으면 판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알려준다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였고, 판단을 전수한다는 것도 어쩌면 올바른 판단, 좋은 판단을 내리도록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듯, 판단에 있어서도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고 얼마든지 주관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점점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의 가지가 뻗어나갔다. 약간 헷갈리는 의미이기도 한데, 판단도 주입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의 눈길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그러한 판단을 억지로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느꼈다. 그것은‘선생님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또는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어쩔수 없이’ 따위의 생각이 아니라, 그것이 당연스럽게 옳다고 여겨질 정도의 마음이 되는 것이다.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제도와 관습, 전통이 내 마음과 하나가 되어 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 때가 되도록 하는 것임을 새롭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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