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태평천하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독후감을 쓴다는 마음으로 한 줄, 한 줄 채워갔지만 이것을 씀으로서 내 삶에 크나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꼈다. 그 억지로 쓴다는 마음을 하루 빨리 고쳐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1학기 때는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2학기때는 마음을 다 잡아 다시 시작한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히 임해야 겠다. 그래야만이 점수와 상관없이 내 삶에 토론이란 것은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태평천하를 읽고』『작가에 대해서 대해서,』채만식 (蔡萬植, 1902-1950)호는 백릉(白菱) 또는 채옹(采翁).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소재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해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 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입학하였으나 1923년 중퇴하였다. 그뒤 조선일보, 동아일보, 개벽사 등의 기자로 전전하였다. 1936년 이후는 직장을 가지지 않고 창작 생활만을 하였다. 1935년 임피(전

채만식의 태평천하채만식의 태평천하는 1938년 조광 1월호부터 9월호까지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이다. 잡지 발표시의 제목은 천하태평춘이었다. 그 후 1940년과 1948년에 각각 단행본이 나왔는데, 이때 태평천하로 제목이 바뀌었다. 잘 알려진대로, 채만식은 일제 치하와 해방 직후의 어둡고 혼란스러운 사회 환경과 타락하고 주체성 없는 인간들의 모습을 다각도로 비판함으로써 당대 현실의 치부를 예리하고 정확하게 조명한 작가이다.그는 늘 민

채만식 “태평천하”를 읽고 인물의 이야기 요약 및 ‘가족 문제’에 초점을 둔 등장인물간의 갈등양상, 성격과 태도 분석과 감상후기Ⅰ. 서론채만식선생의 는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에 연재된 중편소설. 처음 발표할 당시의 제목은 이었으나,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로 바뀌었다. 일제 시대의 지주이자 고리 대금 업자인 윤 직원 영감의 몰역사(沒歷史) 의식과 그 집안이 몰락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

태평천하, 유토피아, 홍길동전이번 기회로 인해 모두 3권의 책을 읽었다. 3권의 책은 살짝은 지루하기도 했고 비판할 때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기도 하였는데 아무래도 딱딱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 옛날 한국 소설인 태평천하와 홍길동전 보다는 부드럽고 더욱 이해가 잘 가는 유토피아가 재밌었다.유토피아의 뜻은 ‘아무데도 없는 곳’이라고 불리며 지상의 낙원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토피아는 인간들이 노력하여 도달해야만 하는 뜻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