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사상]노장사상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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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연의 개념
2. 유위(有爲)와 무위(無爲)
3. 유용(有用)과 무용(無用)
4. 늘 살아있는 마음
본문내용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연을 알아야 한다. 자연(自然)이란 말은 스스로 그러함을 의미하는데, 스스로 그러함이란 모든 존재자가 각기 자기 동일성으로 특수하게 존재한다는 말이요, 그것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노장사상에서 자연은 사실로서 있는 것, 참 존재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참 존재는 지금 바로 여기에 자기 모습으로 있다는 데서 자연이라 할 수 있다. 노장은 이것을 '박(樸)' 또는 '도(道)'라고 한다. 박은 참 존재라는 말이고, 도는 개념이 아니라 사실로 있다는 말이다. 개념으로 있는 것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며, 사실로서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노장의 자연은 불교의 진여(眞如)와 같은 참 존재를 의미하며, 여여(如如)와 같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이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만 드러나며, 그것만이 실제로 살아있는 존재요, 사실로서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 드러나는 존재, 살아있는 생명으로서 있는 존재, 사실로서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살아있음(生命)의 존재가 자연이다. 그것은 살아있음으로 인해 지금 바로 여기에 있는 현존적 존재이며, 그것을 존재론적으로 나타낸 것이 도(道)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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