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공자와 노자는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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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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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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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노자. 그들은 고등학생 때 윤리 교과서에서만 접해본 그런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 나는 공자와 노자에 대해 교과서에서 나오는 지식을 탈피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서점에서 무슨 책을 고를지 많이 고민하던 중 갑자기 내 눈에 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지식이나 사상적인 면을 일방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물이라는 조금은 친근한 그런 사물과의 연계를 통해서 공자와 노자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나기까지 했다. 독서에는 별로 취미가 없는 나였지만 이번엔 뭔가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Ⅰ. 물
1. 徐者가 묻기를, "孔子가 자주 '물이여, 물이여'라고 감탄하였는데 그가 물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맹자가 대답하길 "깊은 샘에서 솟아 나온 물은 밤낮 없이 흘러내려 낮은 곳을 다 채우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흘러가다가 마침내 바다로 빠져나간다. 어떤 것이든 충분한 원천을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이와 같다. 공자가 물에서 본 것은 이와 같은 것이었다. 근원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은 7,8월에 쏟아져 내려 고인 빗물과 같다. 이 빗물은 도량을 채울 수는 있지만 금새 말라 버린다. 그래서 군자는 과장된 명성을 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 소나기로 떨어져 햇빛에 쉽게 말
자료평가
- 독서 감상문이라고는 돼어있지만
독서감상문이라기 보다 책의 부분부분의 내용만
집어낸 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 pgh1***
(2004.06.03 00: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