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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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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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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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만난 아이들』을 읽고..
책 제목을 보고 왜 산타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친절하게도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저자는 크리스마스 때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가정환경이 좋지 못한 아이들에게, 자신의 산타를 학교에서 만났던 것처럼 모든 아이들에게 자신이 받은 선물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다. 어린시절 아이들에게 있어서 산타는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는 그런 존재이다. 책을 읽을수록 윤철수씨는 자신이 바라던 대로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가고 있었다.
저자의 이야기로 1996년부터 학교사회사업가의 일을 해나갔다고 했다. 96년이면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이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 또 대학교에 들어와 상담실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에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대학교처럼 그런 상담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대학교 1학년 때 생각이었으니까 그때는 학교사회복지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들어보지도 못했었다. 들었더라면 아마도 학교에서 복지사의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저자의 책에서 다른 사람들이 학교사회사업가가 뭔지 꼬치꼬치 캐묻고, 궁금해 했을 법한 사람 중 한사람에 나도 속했을 것이다. 대학교 3학년 말에 학교사회복지사라는 시험이 있다는 정보 때문에 알게 되었지 그 전에는 잘 알지 못했었다. 같은 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나도 모르는데 복지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일반인들에게는 학교사회복지, 학교사회사업가 라는 말은 아직도 생소한 직업일 것이다.
자료평가
-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어감사하네ㅛ요
- jj1***
(2009.10.19 1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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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vh1***
(2008.02.17 00: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