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_인물 삼국지에 나타난 제갈공명과 사마중달(사마의)의 장단점을 리더십 차원에서 비교, 분석하고, 장차 자신이 본받고 싶은 리더십과 배척해야 할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라

삼국지분석을 통한 리더십의 경영학에 적용00Ⅰ. 머리말 Ⅱ. 본 론제1장. 1-0-0. 사원들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라1-1-0. 뛰어난 사람한 명이 회사를 살린다.- 유비는 제갈공명을 얻고 나서 성공했다1.1.1. 인재를 얻어야 회사가 큰다. 1-1-2.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게 하라. 1-1-3. 상황에 따라 전략을 바꿔라1-1-4.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라. 1-1-5. 전체를 파악하고 작은 일부터 시작할 줄 아는 인재1-2-0. 짐을 나눠 가져라-조조는 순욱의 도움으로 북방을 통일

자신에게 반역한 필심(畢諶)이 효자라는 이유를 들어서 중용하기도 하고 자신의 적을 도왔던 위충을 하내군의 태수로 임명했으며 원소 휘하의 문장가였던 진림에 조조에 대해 모독적은 인신공격성 격문을 지었음에도 “나를 비판하는 것은 어찌해도 상관이 없지만, 부친이나 조부에 대해서까지 욕할 게 무엇있나?”며 그냥 넘어간다. 이런 행위로 보았을 때 조조는 패권을 장악하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인물이 아닌 촉한정통론에 악인으로 묘사되

사마의에게 패망하고 만다. 이 사마의야말로 실제로 삼국을 통일한 진왕조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결국 위, 오, 촉 어느 나라도 완전한 중원 통일의 꿈을 실현할 수는 없었다. 간단히 말해 삼국 어는 나라나 후계자가 창업자에 비해서 뛰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는 겨우 여덟 살 난 조방이 즉위하여 사마씨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고, 오에서는 후계를 둘러싸고 헛된 피를 많이 흘린다. 촉에서는 유비의 아들 유선이 환관을 중용하여 나라의

제갈공명에게 저는 승상과 함께 행동할 결심을 굳혔습니다. 사마중달도 저의 마음을 안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곳에 도착하려면 황제의 허가를 얻어야 하므로 아무리 빨라도 1개월 반은 걸릴 것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방어준비를 단단히 하겠습니다.라는 회신을 보냈다. 맹달에게 반역할 움직이 있다는 정보를 포착한 사마중달은 곧바로 토벌군을 준비했다. 부장들이 반대하였지만 맹달은 신의가 없는 인물이기에 틀림없이 적에게 돌아설 것이

사마의 군을 내쫓으라는 것이었다. 사마의는 큰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저것이 제갈량의 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확신에 차 전군을 이끌고 제갈량이 있던 막사에 쳐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제갈량의 진영에서 군사들과 함께 제갈량이 나타난 것을 보고 기겁을 하여 도망가게 된다. 여기에서 ‘죽은 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달아나게 했다’라는 고사가 나오게 된다. 정사 ≪삼국지(三國志)≫의 저자 진수(陳壽)는 제갈공명의 치세를 평하여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