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조기 교육의 찬성측 입장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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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어 조기 교육의 찬성측 입장 자료
토론 주제 : 영어 조기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토론 소주제 : 1. 영어조기교육의 교육적 효과
2. 영어조기교육의 사회적 효과
주제문
오늘날, 세계를 이끌어 가는 나라 중에서도 현저히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가 미국이 아닌가 한다. 경제 대국을 이룸으로써, 후진국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다. 이제는 경제권을 넘어서서 언어 대국(세계 언어의 종주국)에까지 미국이란 나라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후진국뿐만 아니라, 앞서 간다하는 여러 선진국들마저도 남녀노소 불문할 것 없이 미국의 모국어(영어) 배우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물론 길어봤자 100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영어의 위치는 이제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최고의 위치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영어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하였고, 오늘날에는 어린아이들에 대한 영어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다. 서양 중세 천년동안 라틴어가 국제 공용어(lingua franca)가 되었던 것과 같이 영어가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세계 공통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1세기 영어의 중요성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현재 영어를 조기교육으로 삼아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는 국가는 유럽 권을 넘어, 생활권이 다른 아시아권에 이르기까지 거의 세계전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영어권 파급이 진전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인터넷 영역 권의 급속한 확대와 더불어, 영어 조기교육의 활성화된 모습과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들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앞으로 향후 10~20년간은 영어조기교육은 지향되어야 할 것이다.
찬성측 주장과 근거
1. 조기적인 교육일수록 언어 습득이 용이하다.
영어권 국가로 이민 간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영어 문법이나 어휘에 기초 지식이 있는 부모보다 아이가 더 빨리 회화를 배우고 불편 없이 생활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이처럼 쉽고 빠르게 영어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두뇌에 모국어에 대한 언어 습득장치외에 외국어 습득 장치가 따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런 언어 습득장치는 생후 18개월~6세까지 일생 중 가장 왕성하게 작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춘기 이후부터 언어 습득장치는 하나로 통일되어 작동한다. 이때 영어를 공부하면, 청소년은 자신이 습득한 모국어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어를 표현하기 때문에 습득 속도가 늦어지고 발음도 네이티브 스피커의 그것과 달라지게 된다는 것. 따라서 가능한 한 어릴 때 아이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음을 실험으로 증명된 셈이다. 사회 심리학적으로도 어린이는 성인보다 영어를 배우기가 쉽다. 왜냐하면 호기심이 많아서 배운 말을 해 보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외국어를 통한 의사 소통이 쉽게 이루어진다. 또한 아이들은 저항감이나 자아의식 없이 외국어를 배우며, 틀리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2. 중, 고등학교의 독해, 문법위주의 공부로는 외국어의 습득이 어렵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울 때 외국어를 습득하는 태도는 그 효과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반면에 최저로 낮출 수도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합이 6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고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이유에는 물론 교육 방법이 입시를 위한 문법, 독해 위주이기 때문에 회화가 불가능하기도 했지만,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배울 때의 심리적 기재 즉, 영어에 대한 개인의 편견, 사견으로 인해 언어 습득에 도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를 통해 우리는 어른이나 사춘기 이후의 영어학습은 저항감, 자의식 없이 외국어를 배울 때 “내가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이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혹은 창피해”이런 식으로 실수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영어 습득이 어렵다. 가령, 사춘기 이후에는 신체적 발달과 함께 언어적 자아(Language Ego)가 발달하므로 사춘기 이전의 학습자가 외국어 습득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에 놓인다. 다시 말해서, 아동기 내지 소년기는 문화적인 측면에서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기 이전의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의 접촉에서 오는 문화적, 심리적 갈등이나 충격이 그 만큼 약하며, 융통성있고 폭넓은 수용이 가능하다. 또, 어린이들은 외국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거나 모국어와 비교하려는 경향이 성인들에 비하여 현저히 적으며, 외국어의 표현 양식이 모국어와 다른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 경향이 있다.
3. 보편적, 세계적 사회화가 가능하다.
사회는 점점 분화하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 교육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전문화된 교육이 증가하면 할수록 사회전체의 동질성 유지를 위한 보편 교육은 필수적이므로, 교육의 핵심을 이룬다고 했다. 즉, 우리 사회의 교육이 없어서는 안될 이유에 대해 기능론적 측면에서 살펴본 것은 그만큼 영어 조기 교육의 보편적 사회화를 시키는 데 바탕이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기능 이론을 체계적으로 다룬 Parsons에 따르면 학교 교육의 사회화 기능을 강조하는 동시에 산업사회에서의 인력 배치 기능을 부각시킴으로써 사회적 선발 기능도 강조하였다. 개인들에게 그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 담당하게 될 역할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정신적 자세와 자질을 기르는 것이 사회화이다. 즉, 영어 조기 교육은, 세계화 시대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사람을 양성한다는 목적과 교육의 사회화 기능을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4. 조기 외국어 교육은 실험을 통해서도 필요성이 입증되었다.
지금까지 조기 외국어 교육은 아이의 모국어 습득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언어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설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태리의 과학자들은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이태리의 국제 학교 연구원들은 2개 국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자란 생후 12개월짜리 아이들과 1개 국어를 사용하는 생후 12개월짜리 아이들의 언어 능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결과, 2개 국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의 결과가 더 좋았다. 이들은 생소한 단어를 보여 주었을 때 이미지와 매치해 이해하는 비율이 1개 국어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더 높았다. 연구진들은 2개 국어 환경에서 자란 12개월짜리 아이의 경우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언어의 구조를 배우는데 더 유연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2개 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익히면서 두뇌의 인지 회로가 더 강하게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더 빠른 것이라고. 조기 외국어 교육이 사실 이로움이 많다는 사실은 예전의 연구 결과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2004년 캐나다의 연구에 따르면, 2개 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사람들은 1개 국어를 하는 사람들보다 산만한 환경에서 더 나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런 이로움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강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일수록 노화에 따른 인지 능력 감퇴 증상이 더 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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