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헤퍼 주기철 그리고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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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헤퍼, 주기철, 그리고 안철수...?”
이 시대의 리더는 과연 누구일까? 단지 큰 감투를 써야만 리더인 것일까? 내 대답은 당연지사 “아니다”라고 말한다. 세상에는 정확한 답이라곤 없다. 단지 그 시대의 흐름이 정답과 가깝다고 말해줄 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수많은 업적과 우리가 존경할 수밖에 없는 분들을 하나 둘씩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그저 과거의 일이라곤 할 수 없다. 혹시 아는가? 주변에 관심 없는 사람이 내가 모르는 사이 완전한 “face down"을 외치고 역사에 길이 남을지 말이다.
화창한 아침이다. 한 달 내내 주말마다 “비”님이 약속이라도 한 마냥 오던 깜깜한 날들이 드디어 걷혀져 가는 가보다. 하지만 내 눈 앞에 보이는 시계는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조급한 걸음으로 빠르게 지나가지만 결국 버스정류장을 한 번 곁눈질하고 “빈 차”라는빨간 등을 키고 달려오는 차를 보며 손을 흔든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고, 목적지를 이야기한 후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빈 공간을 채우기 시작한다. 오늘의 나는 이렇게 처음 대화상대를 맞이하게 된다. 허나 요 며칠 새 “파시즘에 저항한 사람들”, “face down", "금송아지”, “본 헤퍼”,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이란 단어들이 정신없이 머릿속을 돌아다녔다. 이렇듯 뒤숭숭한 마음과 잡생각으로 대충대충 맞장구치다보니 어느 샌가 운전기사님이 자식자랑을 하고 계셨다. 흔히 요새 말하는 “아들바보”가 다 되셨나보다. 사실 무척이나 자랑스러우실 만 하신 것이 이번에 대기업에 취직이 되었는데, 연봉이 꽤나 짭짤하고, 더욱이 해외파견직이라 실로 입이 떡 벌어질 월급을 자랑하셨다. 그러다 중소기업과의 연봉 차액에 대해 논하시더니만, 이내 정치 이야기로 빠지게 되었다. 요새 한참 뜨고 있는 “안철수”의 개혁방안에 찬성하시는 입장이셨다. 너무나 열변을 토하시는 터라 단지 연봉 차액을 완화시킨다는 말이 그저 이데올로기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라는 얕은 생각에 젖었었다. 과연 이것이 올바른 일인가? 아니면 가능하긴 한 일인가? 라는 의문이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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