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 Lyric Songs and Sone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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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 Love Lyric
[Songs and Sonets]
Dayton Haskin
Known readers and implied readers
Walton은 던의 의문의 그 사건(비밀결혼)이 있은지 60년도 더 지난 후에, Life of Donne 의 4번째 판본에 Valmourn을 포함시키면서 던이 그 시의 복사본을 아내에게 주었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 시에다가 잘 알려진 특정 독자를 지정함으로써 그 시를 사실상 운문으로 된 편지로 바꾸는 것이었다(Walton은 던이 그 시를 꼭 ‘아내에게 주기 위해 썼다’고까지 주장하지는 않는다). 던의 love lyrics 중 상당수는 특정인들에게 씌여졌으며 그들에게 그 시들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Songs and Sonets의 필사본이나 출판본에는 특정 수신자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Verse letters와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특징은 던이 그의 시들 중 한두 편을 편지로 사용했다고 할지라도(ValBook에서나 다른 그의 Verse letters에서 표면적으로 그렇게 드러나듯이), 그가 그의 시의 독자로 명시해 놓은 특정 지정인들을 제외한 다른 독자들 또한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그가 그러한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은 Carey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다). 그가 그의 lyrics에서 그의 연인들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로 남겨둔 점의 중요성은 그의 시 MHPaper에 대해 고찰할 때 대조적으로 더 강조된다. 이 시는 미망인이었던 Magdalen Herbert가 젊은 John Danvers 경과 재혼하기 조금 전에 씌여진 것처럼 보이는데, 그때는 던 자신은 결혼한 상태였다. 장난기 섞인 편지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우리는 작가와 수신인 사이에 상당한 친밀감과 상호이해가 존재함을 상정해 볼 수 있다. 그 편지의 마지막 부분의 주장― 던의 그녀의 애정사에 관한 관심은 그녀가 사랑하기로 선택한 남성을 사랑할 수 있기 위한 것이라는―은 그들 사이의 끌림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각자의 삶을 지키고 싶어하는 두 사람 사이의 신중한 사랑의 합의처럼 들린다. 또한 그것은 아끼는 친구의 행복을 기뻐해주기로 결심한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 시 밖에서의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진 바들은 우리들이 그것을 읽는 재미를 향상시키며, 수신인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시와는 관련 없는 지식을 가져오는 것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던이 그 편지를 실제로 그 친구에게 보내지는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상상컨대, 허구로 암시된 독자와 던이 실제로 그 시를 보여준 상대는 같지 않았을 수 있다. 던이 표기해 놓은 그 암시된 수신인이 실제로 그 시를 받아 읽은 이들을 능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Sullivan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가 그의 독자가 되기를 희망했던 부류의 독자’, 즉 심지어 그가 특정인을 위해 어떤 시를 지었다고 할지라도 그는 그것을 통해 독자들의 지성과 상상력을 신장하고 그들의 해석상의 관용을 시험하기를 추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Relic(The Relic)은 그 문제에 관해 다른 사례를 제공한다. 이 시는 적어도 둘 중 한 사람은 가정이 있는 경우의 두 사람의 끌림에 관한 또 다른 시로, 이 시의 화자는 ‘shutting up’에서처럼 여인에게 직접적으로 찬사를 하고 있지는 않다: ‘All measure, and all language, I should passe,/ Should I tell what a miracle she was(모든 수단 그리고 모든 언어를, 나는 사용하지 않으리라,/ 굳이 말을 해야 하는가 얼마나 그녀가 기적적인 존재인지를)라며(그러나, 우리는 던이 이 시를 실제로 어떤 여인에게 보여주었을 상황에 대해 상상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는 당시의 전형적인 페트라르카적 전통에 재치 있고도 힘있는 변주를 주고 있다. 그 시는, 이 모든 결혼 생활과 세상이 끝나고, 삶과 죽음도 끝난 후의 상황에서 인간사를 통해 끓어 흘러 넘쳐오던 열정들이 폭발적으로 합일을 맞게 됨을 상정하고 있다. 이 시의 의미는 여인의 정체성이 감추어진 채로 남아 있기 때문에 더 풍부해 질 수 있다. 인간사의 모든 불륜적 끌림의 잠재적 힘에 관한 훌륭한 시인 이 시에 대해 전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시 전체의 초점을 특정 두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버리게 됨으로써 시 전체의 구심점을 완전히 바꿔버릴 것이다. 그리고 화자는 두 사람이 그러한 관계를 미결로 둠으로써 그러한 잠재적 힘을 배가시키고, 그러한 fantasy를 즐길 것을 재치 있게 나타내고 있다.
Twick(Twickenham Garden)의 경우는 이와는 좀 다른 경우인데, 그것은 부분적으로는 이 시의 제목이 던의 다른 love lyrics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에 기인한다. Bedford의 백작부인인 Lucy의 자산(Twickenham Garden)에 관한 내용이 이 시를 구성하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이 시의 제목을 꼭 던이 붙인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만약 우리가 던과 백작부인의 실제적 관계에 대해 회의를 품는다면, 그것은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페트라르카풍의 짝사랑에 대한 던의 독특한 과장된 헌사처럼 보인다. 한편, 만약 우리가 제목이 암시하는 바를 인정한다면 이 시는 20세기 후반의 실증주의적 비판(historicist criticism)이 자주 취했던 입장을 가지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비평가들은 페트라르카 시풍(petrarchism)은 남성들로 하여금 ‘욕망’(desire)을 이름하여 ‘결핍’(lack)된 무엇으로 여기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결핍’, 즉 부재’(absence)란 그들이 도저히 닿을 수 없는 어떤 존재를 의미하는데, 이를 향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그들은 그 정도를, 후기 엘리자베스 시대의 시인들에게 성적 담론(erotic discourse)은 후원자를 찾기 위한 언어적 수단으로 기능하게 되었다고 할 정도까지 강조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Twick은, 당시 출세를 향한 야심이 있었던 던이 자신의 불안정하며, 파편화된 자아를 투영한 작품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던이 이 시를 백작부인을 위해서 쓴 것이라면, 그 열정이 대담하게 표현된 정도가 피후원자가 후견인에게 하기에 적절한 정도를 넘어선다. 그러므로, 이 시는 적어도 그 사실관계를 부인할 수 있을 정도로 던과는 거리가 있는 인물과 지나친 헌사를 즐겁고 관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백작부인 사이의 특별한 친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제하에 씌여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Emergent Occasions
던의 love lyrics와 그의 운문 편지들(Verse Letters)을 비교하는 것은 또 다른 측면에서 유용하다. 이 두 종류의 시에서 나타난 담화는 모두 어떠한 반응을 촉구하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그러나, 각각의 장르가 수반하는 정황들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Margaret Maurer가 지적한 바 있듯, 던의 특정한 정황 설정이란 바로 ‘위기의 상황’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의 대부분의 운문 편지들에 나타난 기교는 이러한 위기의 상황들을 시적 창조를 위한 영감으로 바꾸어 놓는데에 있다. 대부분의 경우 시의 임무는 작가와 수신인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게 하는 데에 있다. 시의 화자와 시의 수신인이 드러나지 않은 love lyrics에서는 어떤 허구의 상황이 암시되어지고, 그렇게 되면 독자들은 작가의 의식과 ‘융합’하려는 추론과 분별력을 십분 더 발휘해야만 한다. 던의 많은 Songs and Sonets는 특정 순간에 다른 시인들의 연시들과 비숫한 상황을 연상하게 하는 극적독백(dramaric monologue)의 시작으로 읽혀지는 것이 가장 좋다.
Collection and Arrangement
이 글의 시작부분 부터 우리는 던이 이 시들을 한 그룹으로 묶을 수 있다고 여겼는지에 관해서 확신할 수 없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았다. 만약 Songs and Sonets로 이때까지 분류되어져 왔던 시들이 작가가 그것들이 궁극적으로 한 장르 속한다는 의식 없이 씌여진 것이라면, Sappho나 Metem, 혹은 그의 다른 어떤 시들이라도 Miscellaneous라는 타이틀로 발행되는 판본에 포함되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두가지, 심지어 세가지 이유로 그런 전례없는 분류방식은 쓸모가 없다.
첫째로, Songs and Sonets는 편집자들이나 출판업자들에 의해서 충분히 한 묶음으로 해도 좋다고 여겨졌었다. 비록 Songs and Sonets가 1635년까지는 합쳐지지 않았다고는 해도, 그들은 필사본의 묶음들로 수집되었고, 그 묶음들은 1633년 판에서 두 묶음으로 축소되었다.
두 번째로는, 이것이 더욱 설득력이 있는데, 이들 시들은 서로 다른 시들과는 형식적으로 다른데, 작가가 의식적으로 이들에게 한 주어진 형식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던이 이 시들이 마침내는 다른 어떤 이들에 의해서 이런 식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love lyrics가 실제로 사라지지 않고 함께 분류되어지게 될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실제로 시들 구절에도 나타나 있다. Canon(The Canonization)에서는 연인들이 이 소네트 안에 예쁜 방들을 만들 것’(build in sonets pretty rooms)이라는 구절에서 암시되어 있고, ValBook(A Valediction of the Book)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던은 ValBook에서 그의 연인에게 ‘우리가 주고받은 원고들, 그 수많은 편지들’이 그들의 사랑의 정수를 알릴 ‘암호’처럼 씌여질 것을 이야기 한다. ValBook을 이러한 시각으로 보면, 던의 일정기간 동안 출판하지 않고 잘 감추어 두었던 작품들이 끝내는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작품에 대한 양면적 태도를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던의 이런 모순적 경향은 1619년의 Robert Ker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 편지 안에 던은 그에게 Biathanatos의 원고를 맡기면서 ‘이것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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