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서양과 동양에서 제일 먼저 가축화 되었지만 어째서 동양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개고기를 먹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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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개고기를 먹는 것 일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여름이 온 것이다. 여름하면 생각 나는 것이 뭘까? 피서, 해수욕장, 계곡 등등.. 많은 것이 떠오르지만 삼복도 떠오른다. 삼복하면 떠오르는 것은 당연 보양음식 일 것이다. 보양음식하면 또 개고기가 떠오를 것이다. 나는 아직 한번도 개고기를 먹어 보기 못했지만 주위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해 매년 논란이 일어난다. ‘어째서 인간의 가장 친한 동물인 개를 먹을수 있냐, 우리나라의 고유의 문화다.’ 하면서 찬반논란이 끝이 없다. 여기서 나는 궁금점이 생기는게 ‘총, 균, 쇠 책을 보면 개가 10000년전 동서양에서 제일 먼저 가축화가 되었는데 동양에서 지금까지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남아있는가?‘ 였다. 가축화 했다는 것은 애완용일수도 있지만 분명 먹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럼 서양에서도 개고기를 먹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에는 오히려 동양의 개고기문화를 비판하고 있다. 이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한다.
첫째,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에 있다. 동양은 곡식류을 경작하는 농경정착문화를 가졌는데 식물성 위주의 식사를 했다. 그러다 보니 소, 돼지 등 가축이 귀하게 되었다. 특히 소는 밭을 가는 등 중요한 노동력 제공원이었고, 한 집안의 중요한 재산이었기 때문에 쉽게 먹지 못했다. 돼지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먹이가 필요하다 보니 서민들은 키워서 쉽게 먹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주변에 많은 개나 닭을 먹게 된 것이다. 반면 서양은 농경을 하기도 했지만 주로 수렵목축을 했다. 그래서 개보다 더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는 소, 돼지, 양 등이 있었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었다. 서양에서도 주변에 먹을게 없을 때는 개고기를 먹기도 했다. 1870년 보불 전쟁때 프랑스에 개고기 정육점이 있다는 기록도 있다. 그리고 개를 식용으로 먹기보다는 수렵시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동양에서도 몽골 등과 같은 수렵목축생활을 하는 민족들은 개를 사냥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먹는 것을 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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