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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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웨슬리 설교집: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 1:15
이 설교는 첫째, “하나님의 나라”와 “가까웠다”라는 성구에서 참 종교의 성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둘째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리” 하신 말씀에서 보여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길에 대해 말하고 있다.
1.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신 참 종교의 성질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한다.
로마서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화평의 기쁨” 이라고 바울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 즉 참 종교는 “음식이 아니다”. 바울은 참 종교는 음식이나 의식을 엄수하는 것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 본질은 “의와 화평과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인 것이다.
참된 종교는 형식이나 의식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모든 형식이나 의식보다도 무한히 높고 한없이 깊다. 형식이나 의식이 사실 진실한 종교의 수단이 되고 있는 한에서는 좋은 것이다. 또 그런 것이 단순히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때를 따라서 도움으로 사용되는 동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형식이나 의식이 고유한 가치를 가졌고 종교가 그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몽상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종교의 본질은 어떠한 종류의 외적 행위로도 전연 성립되지 않는다. 진실한 종교는 자연히 모든 좋은 발언이나 행위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본질은 보다 깊은 곳, “마음의 숨은 속사람” 안에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웨슬리는 종교는 정통적인 가르침, 혹은 바른 의견으로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마음의”라는 표현을 썼다. 웨슬리가 보기에 어떤 사람들은 정통적이면서 바른 의견을 지지하고 반대자에 대해 열심히 변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다른 교리에 대하여 바르게 생각하고 있을지라도 전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음과 동시에 마음의 종교에 대해 전적으로 문외한일 수가 있음을 말한다.
2. 하나님 앞에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종교)은 “의와 화평과 성령 안에서의 기쁨”이다. 먼저 의에 대해 말을 한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으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의의 첫 번째 위대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모든 행복을 구하고 또 발견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의의 두 번째 위대한 부분은 첫 번째 것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그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는 것이다. 사랑의 대상은 모든 사람의 아들, 모든 인간,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영혼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결코 육신으로 본 일이 없는 사람, 얼굴로나 이름으로나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도 포함한다.
“율법의 완성”인 사랑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의 총계이자 모든 내적인 의의 총계이다. 이 사랑은 필연적으로 “자비로운 마음과 겸손”이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고”, “자비, 온유, 관용”을 의미한다. 또 이 사랑은 모든 외적 의의 총계이다. 사랑은 고의로 누구를 상한다거나 슬프게 할 수 없다. 또 사랑은 선한 행위에 열심이다. 이류를 사랑하는 것은 모두, 기회가 있으면 “모든 사람 앞에서 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3. 참 종교, 곧 하나님과 사람에게 바르게 향하는 마음은 성결과 함께 행복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의로울” 뿐만 아니라 “평화와 성령 안에서의 기쁨”이기도 하다. 평화란 하나님만이 주시고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평화”, “사람의 모든 지각을 초월한 평화”, 곧 단순한, 모든 이성적인 생각을 초월한 평화이다. 이것은 “영으로만 이해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인의 영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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