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중심의 집회의 이론과 사역의 실제

「구도자 중심의 집회」요약Ⅰ. 서론현 기독교회는 전도나 교회 성장의 일환으로 혹은 교회 변화의 일환으로 구도자 중심의 집회를 확신시키고 있다. 초대교회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그 본질을 추구하던 교회가 점점 형식화된 예배가 됨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익로 인해 많은 교회에서는 그들을 교회로 머물게 하고자 그들의 필요와 이해에 따라 구도자 집회를 수용하였고 이로 인해 예배의 본질을 상실하게 되었

실제로 예배가 드려지는 현장 속에서 회중들에게 ‘예배의 요소와 순서’는 각각의 의미가 기억되어지고, 예배의 순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깊게 체험하도록 돕는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마치 송영 다음에는 다 같이 일어나서 찬송가 한 장 부르는 것이 공식같이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예배 순서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모르는 성도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목회자와 예배 인도자는 이러한 예

중심명제나 주제를 발췌한 후 6하 원칙의 논법을 중심으로 하나의 주제를 설명하거나 명제를 증명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며 지적 수용능력이 떨어지는 회중을 대상으로 할 때 전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2)귀납법(Induction)1970년 크래독에 의해서 귀납적 설교는 인간 경험의 특수한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놀랄 만한복음의 결론으로 진행되며 설교자는 설교의 흐름과 의미에 능동적으로 회중을 참여 할 수있게조력하여서 회중 스스로가 결단

이론과 사역의 실제』, 서울: 세화출판사, 2012.박명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와 음악』,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박은규, 『예배의 재구성 : 이론, 실제 및 자료』,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93.오영걸, 『성경에서 비쳐 본 교회음악개론』, 서울: 작은우리, 2000.전희준, 『교회 성장을 위한 예배와 음악』, 서울: 미드웨스트, 2006.최 혁, 『찬양 리더』, 서울: 규장, 1999.최 혁, 『나의 찬송을 부르라』, 서울: 규장, 1995.Segler, Franklin M. 정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설교의 본질을 지키며, 오늘날의 변화에 민감해야 할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설교자들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본질로의 회복과 회고가 요구된다. 참고문헌민장배, 『예배이론과 사역의 실제』, 세화출판사, 2012.정인교, 『설교학 총론』, 대한기독교서회, 2003.조다윗,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서울서적, 1993.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복음주의 설교학』, 기독교문서선교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