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 장치 루이 알튀세르

루이 알튀세르. 1998. 『아미엥에서의 주장』. 김동수 역. 솔김동춘. 2004. 「전환기의 한국사회, 새로운 출발점에 선 사회운동」. 『시민과 세계』. 당대조한혜정. 2008. 「10대는 잘 살고 싶다 : 촛불시위 깊숙이 보기①인간을 ‘죽게 내버려두는’ 시대, 그들의 소망」. 『한겨레 21』 제711호(2008.5.27)박수진. 2008. 「하이힐과 유모차와 교복과 넥타이와 헌법 제1조」. 『한겨레 21』 제713호(2008.6.10)김호기. 2008. 「21세기 국민에 20세기 정부, 대의정치 위기

이데올로기가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를 통해 개인을 자본주의에 종속시키려는 이유는 결국 계급 투쟁의 결과에 의한 것이며 이것의 목적 역시 계급투쟁이다. 나는 이 알튀세르의 이론을 검토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다.나는 입시교육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고등학교와 그 시스템에 신물이 나 있었다. 다른 학생들도 이런 가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나는 답답함을 느꼈다. 당시 나는 한국을 굉장히 혐오했으며, 나만큼은 한국 특유의

루이 알튀세르, 김동수 옮김,「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아미엥에서의 주장』(솔, 1991), 75~77쪽 참조. (이후 루이 알튀세르(1991)로 표기.) 알튀세르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매우 간단한 예를 들고 있다. 즉 “자본가 X씨는 그의 원료와 기계 등을 ‘재생산’해야 하는데, 그의 생산을 위해 그것들을 생산하는 사람은 그가 아니라, 다른 자본가들”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오스트레일리아의 대 목양업자 Y씨, 기계공구를 생산하는 대 제철업

알튀세르의 마키아벨리의 고독, 그리고 이데올로기에 대한 논의에서 그람시와 알튀세르의 쟁점을 생각하기 위해서 살펴본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와 백승욱씨의 루이 알튀세르:비철학적 철학을 위하여가 그것들이었다. 아래에서는 먼저 그람시가 활동하던 20세기 초반의 이탈리아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간략한 개괄을 먼저 하고 그 이후에는 옥중수고의 순서로서 내용을 정리하겠는데, 그 이외의 글들에서의 쟁점들

이데올로기의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답함으로써, 비 맑스주의적 개념을 사용해 이데올로기 개념을 정의하면서도 맑스주의적 이데올로기 개념과 양립가능한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데올로기 개념을 집약하고 있는 알튀세르의 대표적 논문은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ISA)」이다. 이 논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자본주의 사회의 재생산의 관점에서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장치의 문제이다.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