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로움눅16장 8절

8절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앞 구절들을 읽을 필요가 있다. 바울은 지금 로마서 13장 6절과 7절에서 세금 납부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바울은 이 가르침을 기록할 때 주님의 마태복음 22:17~21의 말씀에 기초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었음이 확실하다. 요컨대 성경에서 차입을 장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입 자체를 금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차입은 비정상적인 신호차입이 성경에 허용되어 있더라도 차입을 정상적인 신호로

더라.”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사탄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뚜렷하게 반복한다. 사탄은 뱀, 곧 피조된 존재로 나오고 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야생 동물로 명백히 비유된다. 창세기 3:14-15에서 하나님이 사탄을 저주함에 따라 이 주제는 더 강조된다.사탄은 그의 악을 지상의 무대에서 발휘하지만 결국 그는 파멸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인내 때문에 또 하나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아직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은 시초부터

더 심한 말씀이 있다. 20절에는 주께서 내 의를 따라 내게 상 주시며, 내 손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라고 말한다. 내 의가 무엇이지? 내 손에는 정결함이 없는데, 나는 죄인인데. 다윗은 얼마나 완벽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주의 길을 지키지 못했는데(21절), 다윗은 당당하게 그렇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자신의 행위에 근거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구나. 이어서 설교자는 말한다. 다윗은 이만큼 완벽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8절 하반 절에서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의 아들들 즉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빛의 아들들 즉 협의적으로 말하자면 그 당시에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던 스스로 빛의 자녀라 여겼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보다 훨씬 지혜롭다고 하셨습니다.(즉,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 보다 더 처신술에 능하다, 약삭빠르고 지혜롭다, 자기의 살 길을 잘 궁리한다. 자기의 살길을

자녀들에게는 필수적인 몫은 상속해야 하지만 그 나머지는 모두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즉, ‘재산에 대한 권리’가 아닌 ‘재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는 재산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쌓아두고 상속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린다고 그의 설교 ‘부의 축척의 위험성(The Danger of Increasing Riches)에서 강조하였습니다.재산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로 헌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