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선인가 악인가

몇 안 되는 전투병 파병 가능국으로 점찍어 놓고 집중 공략한 결과 조기 파병결정 쪽으로 급선회한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이 파병결정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아무런 명분과 실리가 없는 허무한 파병이 될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큰 이득도 없고 오히려 앞으로 더더욱 미국에 끌려다니는 노예에 불과할 것입니다. 또 하나 미래에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조상, 선조로 불리울 것입니다. 미국에게 맥도 못추는 그런.나라 대한민국 말입니다.

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옳은 일을 하면 선을, 그리고 그른 일을 하면 악을 응분의 몫으로 받는 것이다. 네 번째 정의관념(오히려 부정의 관념)은 신뢰를 깨뜨리는 것, 즉 약속, 계약 등을 이행하지 않는 것과 관련된다. 정의와 밀접하게 관련되는 또 다른 두개의 관념들이 있다. 즉 공평성과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권리를 부여하는 데 있어서 공평해야 한다. 평등성

선하는 신자유주의 (Neo Liberalism)의 환상에 젖어있다. 서장과 다음 장인 비정규직에서는 개념 의 명확한 정의조차 내리기 어려운 신자유주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지 또한 신자유주의의 특징과 한계를 중심으로 신자유주의가 과연 최선의 패러다임인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기로 한다.2. 개념정의(1) 개념신자유주의 (Neo Liberalism)는 문화, 예술, 정치, 경제를 넘나드는 ‘학술적 용어임과 동시에 현실적인

공산당선언선포 160년 - 마르크스의 유령은 환생하는가 서옥식(성결대 행정학부 외래교수)주제어: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볼셰비키혁명,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당선언,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유물론과 관념론, 노동계급, 계급투쟁, 폭력혁명, 잉여가치, 노동가치설, 인간소외, 인간주의, 세계화, 신자유주의1. 자본주의 타도 강령으로서의 공산당선언2. 사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3.

선택이었다. SSM 규제에 찬성하는 입장의 많은 경우, 그 자신들이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중소상인들의 입장에서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중소상인들을 절대적인 선(善)으로 놓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적으로 그른 전제다. 약자는 선이 아니며, 마찬가지로 강자가 반드시 악(惡)일 수만도 없다. 바꿔 말하자면, 거대 자본은 악이 아니며, 그 거대 자본으로 인해 피해 본다고 주장하는 중소상인들 또한 선은 아닌 것이다. 이러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