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티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을 하나의 역사적 시기로 보는 단일한 규정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히 이론가들이 그로부터 탈현대와 같은 개념을 이끌어내는 사회, 역사적 현상이 존재하며 문화 분야에서도 우리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를 추출할 수 있는 실천, 제작물, 그리고 예술가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현상과 실천, 그리고 제작물 등이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간주되는가라는 문제 자체는 무엇은 ‘탈현대적’이

포스트모더니즘 . p10 1) 포스트 모더니즘 2) 우리사회의 포스트모더니티로서의 아햐햐 5. 아햐햐과 비판과학 . p131) Harbermas의 비판과학 2) Jay D.White의 비판과학3) 쓰레기통 모형 4) 조직화된 무정부 상태로서의 아햐햐5) 비판과학과 아햐햐6. 추가적 논의 : 아햐햐과 집단성 그리고 페미니즘 p16III. 최근 아햐햐의 경향 1. 쇠퇴화

보드리야르의 탈현대적 기호론1. 현대와 탈현대보드리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이론은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 현대와 탈현대간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베버나 하버마스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모더니티가 획일적 종교관에 의하여 지배되어 오던 사회적 삶이 뚜렷한 몇 가지 자율적 영역으로 분화(differentiation)되는 것이 그 특징이었다면, 포스트모더니티는 제임슨에서 본 것처럼, 자율적 하위영역들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리고 파리 레알(Les Halles)구역의 재정비를 도모하기 위해 버려진 공간에 위치시킨 것이다. 프랑스의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에 건립된 퐁피두센터는 지금 현재 프랑스의 문화 예술적 자존심을 드러내는 명소이자 세계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퐁피두센터는 60년대 중반 낡은 건물들이 철거된 뒤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파리 제 4구 보부르(Beaubourg)광장에 자리하고 있다. 1969년 죠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이른바 ‘문화생산 공장’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 보면 보편적인 타당성이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리요타르는 근대적 사유의 총체성과 보편성, 단일성이 각각의 부분이 갖는 고유한 특성과 고유한 영역을 제거했으며, 그것을 하나의 거대한 전체 아래 억압했다고 본다. 이진경 저, 앞의 책, p. 326.이에 따라 의사 소통적 합리성에서 합리성의 의미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Ⅵ. 결어지금까지의 논의를 요약하면,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상황에서 주체성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