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시각을 확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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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을 열고 시각을 확장하라
수업대신 ‘청소년 문화공간 싹’ 채성태 대표님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현재는 고마운 분들을 위해 일을 잠시 쉬어가며 방향을 찾고 계신다고 하셨다. 대표님은 소년소녀가장 이었고, 자신 같은 아이들은 없게 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하셨다. 아이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고, 친구들과 왜 어울려야 하며 학교 수업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주고 있다고 하셨다.
먼저 아이들을 알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껍질만 보지 않고 우리만의 방법을 찾길 원하셨다. 왜 이 길을 선택했고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확실히 한다면 방향은 무궁무진 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먼저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다. 나를 존중하는 삶 속에서 내 가능성을 찾아야 나에 대한 믿음과 책임이 만들어진다. 나를 알아야 타인에 존재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다. 먼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대표님께서는 청소년 분야라고해서 청소년만 보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 앞 단계인 아동과 그들이 살아갈 미래 노인도 같이 견주어서 봐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야 뭐가 그들에게 필요한지 대입 시킬 수 있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 해줄 수 있다고 하셨다. 이 말은 아동, 청소년, 노인으로 나누지 않고, 한 사람은로 본다는 말이다. 나는 노인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왔다. 잘못된 고정관념이지만 노인들은 고집이 세고, 오히려 더 어른스럽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노인 쪽으로 복지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었는데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청소년만 보는 게 아닌 그들의 전후 삶까지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지고 싶다.
그들이 그들 삶에서 당연한 것을 인식할 기회와 사고를 타당하게 표출할 기회를 주는 것이 전부였고, 그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있으나 그 배움이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다. 알고 있는 것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안다면 아이들은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언제나 느끼지만 대신 해서 해주는 것이 내 일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있고 자신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게 내가 할 일 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문화의 주체는 청소년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이 만날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하신다고 하셨다. 좀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게 고민하고 그것을 시연 할 수 있게 삶의 주인으로 관계를 촉진하며 문화의 주체로 창의적인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해 주셨다.
특강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어떤 것도 존재이유와 가치가 있다. “마음을 열고 시각을 확장하라”는 말씀 이였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삶과 연관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돌 하나로 마을 전체를 알 수 있다. 돌이 왜 여기에 존재하며 모양은 왜 이렇게 생겼는지 등 사소한 것도 가치 있게 보려면 내 사고를 열어야 한다. 대표님은 어렸을 적 친구가 없어 대학생까지 길에 있는 풀이나 쓰레기에 말을 걸었다고 하셨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다르게 사고가 넓어졌다고 하셨다. 삶의 주인이라면 보고, 듣고, 느낄 기회를 만들어야한다. 함부로 답을 내리지도 말아야 한다. 그 안에는 또 다른 삶이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기 위해서 나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처럼 세상의 주인이 되려면 세상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꿈을 꾸는 삶을 살아야한다. 나의 가능성을 살피고 관심을 소중히 키워나가고 나의 가능성과 관심을 확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를 믿고 가능성을 키워나가야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고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각자 자신의 색깔을 지닌 아이들이 이거저것 체험하고 경험하며 자신을 알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더 많은 아이들이 입시위주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는 바람이 생겼다.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 있는데 문제는 나를 모르고, 사회를 모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책임감도 부족하다고 말씀 하셨다. 나를 알고 사회를 알고 타인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야 비로소 성장 할 준비가 되었다는 말 같이 느껴졌다. 든든한 관계 형성 과정이 교육으로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실생활에 쓰이기도 하지만 서로가 왜 필요한지 알게 하고 서로가 같이 보호 해주는 삶 바로 든든한 관계 형성을 알게 해주는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이 특강을 들으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나를 알아야 나를 믿을 수 있고 책임감을 만들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본받고 싶을 정도였다. 나는 살아가면서 사물은 물론 나 자신도 가치 있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나 자신에게 확신이 생기게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청소년 문화 수업은 청소년 그들의 문화를 알고 청소년시기에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며 그들을 이해하는 걸 배웠다면 이 특강은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세상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 인지 알게 되었다. 마음을 열고 시각을 확장하되 그것들에 대한 답을 함부로 내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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