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를 통해 본 새로운 자아 바라보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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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춘기 소녀를 통해 본 새로운 자아 바라보기
- 청소년기를 바라본다 -
미리암 프레슬러 씁쓸한 초콜릿(1980)
※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소녀의 인간관계
Ⅲ. 소녀의 가정생활
Ⅳ. 새로운 자아 바라보기
Ⅴ. 맺는 말
Ⅰ. 시작하는 말
청소년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과 자의식이 형성되는 시기로서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시작된다. 청소년기에는 주변의 인간관계가 확대되고 독립하려는 의지가 생기고 새로운 상황과 일을 만나게 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형성해 가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못하고 부딪치면서 실망과 좌절에 휩싸이기도 한다. 그래서 청소년기를 ‘제2의 탄생기’, ‘주변인’이라고 한다. 청소년기는 개인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을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이 중요한 청소년에게 작가 ‘미리암 프레슬러’는 문학을 통해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40년에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난 그는 제2의루이제 린저라는 평을 들으며 독일의 대표적인 청소년문학 작가이자 번역가로서 꾸준하게 활동해왔다. 주요 작품으로 『씁쓸한 초콜릿』(1980년 올덴부르크 청소년도서상 수상), 『11월의 고양이』, 『카타리나와 그 밖의 아이들』, 『자전거 도둑 니켈』,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1995년 독일 청소년문학상 수상), 『말카 마이』(2002년 독일도서상 수상), 그리고 안네 프랑크 전기 <너무나 그리운> 등이 있다.] 씁쓸한 초콜릿, 낭기열라
작가의 생애나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주로 청소년문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였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성장을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며 어른들에게도 역시 잊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들이다. 모두가 알기 쉬운 말로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작품 씁쓸한 초콜릿 역시 작가의 초기 대표작으로서 부모와의 갈등, 학교와 학업에 대한 부담, 친구와의 우정, 이성교제 등 십대가 흔히 겪는 청소년기의 고민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뚱뚱한 외모 때문에 지독한 열등감에 빠진 10대 사춘기 소녀의 심리와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아주 평범하고, 성장하는 소녀의 이야기로, 본 글은 우선 소설 속의 주인공의 고민과 그에 대한 행동방식을 알아보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지 탐구할 것이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할 것이다.
Ⅱ. 소녀의 인간관계
한 사춘기 소녀의 고민 중 인간관계에 대해 이 작품의 주요부분을 살펴보고 분석할 것이다. 그녀의 고민내용과 그에 대한 그녀의 행동방식, 그리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알아볼 것이다. 더 나아가 그녀가 해결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선생님이 다시 한번 불렀다. 에바는 고개를 더 푹 쉬이고 자와 연필을 집어 들어 사각뿔을 그렸다. 에바는 선생님의 목소릴를 듣지 않는다. 아니, 듣고 싶지 않는다.] P 5, 씁쓸한 초콜릿, 낭기열라
이 소설의 주인공은 15세 소녀인 ‘에바다. 그녀는 매사에 소극적이다.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면 칠판 앞으로 나가는 대신에 고개를 숙여버리고, 체육시간에 팀을 짤 때가 되면 운동장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제대로 묶여 있는 신발 끈을 괜히 풀었다가 다시 매고, 샤워실로 향하는 발걸음은 유난히 느리며, 학교 교정에 자기만의 구석을 갖고 있는 아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씁쓸힌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지음 | 정지현 옮김
낭기열라 2006
* 주제어 : 열등감, 인간관계, 부모님, 자아, 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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