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데 자네이루 도시 광고전략

데, 특산물 축제로서 망똥 레몬축제, 민속축제로서 니스 카니발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두 축제는 지역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하면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문화상품으로서의 역할을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두 축제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변에 위치하고 2월에 동시에 열린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중소도시에서 열리는 한 지역의 특산물 축제와 민속 축제가 그 지방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는 ‘문화적 차별화’가 핵심 요건이다. 브라질의 서브 브랜드 아이덴티티 ‘즐겁고 열정적인 삶’은카니발, 축구, 삼바 등 문화적인 요소를 이용한 전략을 통해 실현될 것이다.1) 기존의 리우 카니발을 널리 알리고, 축제를 브라질 자국기업이 NMMC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의 장으로도 활용한다.브라질에서 매년 2월 열리는 ‘리우 카니발’은 4일 동안 열리는 삼바 축제로, 독일 옥토버 축제, 일본 삿포로 눈 축제와 더

삼바를 중심으로 하는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피자헛과 브라질 REAL 해석본1994년 피자헛은 세계적으로 예전의 브라질 축구스타 펠레로 특색을 삼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사인볼 증정과 함께 10000번째 레스토랑을 오픈을 축하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국제적 위성방송을 통해서 유럽 12개국과 미국에게 보여졌다. 그러나 그로부터 6년 후 피자헛은 브라질의 증가된 압력에 다른 국가로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손을 뗄 것인지를 결정을 해야 했다.

데 그래서 평소에 SK텔레콤에 관한 광고라던 지 서비스에 관한 점을 관심 있게 보곤 한다. 그 때 보면 다른 통신사나 다른 기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이고 독특한 광고를 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게 하기도 하고,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서비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잡기도 한다. 예를 들면 오래 전에 이동통신업계 최초로 신세대 전용 이동전화 브랜드인 TTL을 출시하면서 이동전화 마케팅에 큰 획을 그은 기억이 난다. 광고

전략은 크게 3가지이다. ① 아마스빈의 음료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방법이다. 브라질에서는 버블티라는 음료가 생소하므로 무료시음행사를 통해 아마스빈의 버블티가 어떤 맛이고 어떤 음료인지를 알 수 있게 하겠다. 한국의 아마스빈은 프렌차이즈점이 개점할 때마다 무료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 그래서 브라질에서도 이러한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한다면 상당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②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