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의 관점과 치료 전략

해결중심적 가족치료드 세이저(S. de Shazer)와 김인수(I. Berg) 부부의 해결중심적 가족치료는 1978년 밀위키(Milwaukee)에 의해 설립된 단기가족치료센터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제 중심에서 해결중심으로 관점을 전환시킨 가장 인간중심적인 단기가족치료기법이다. 특히 미국 팔로알토의 정신건강연구소(MRI)에서 적용한 문제해결 단기치료접근법을 근간으로 전략적 치료, 위기개입모델의 체계론적 치료와 인식론 및 정신분석론을 기초로 한 종합단기치료이다

가족이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는 가족과 상담자가 함께 해결방안을 발견하고 구축하는 과정을 중시한다.1) 기본원리해결중심치료의 기본원리와 중심철학은 내담자가 이미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와 철학은 모든 전략과 기술의 기초가 되고 이다. 아래 제시하는 원리

해결중심단기가족치료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유일하게 정신분석훈련을 받지 않은 최면상담자들로 1960년대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Erickson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Milton Erickson의 견해는 문제의 원인이 되는 부적응을 교정하거나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필요 없다는 것이다.해결중심 모델은 이전의 증상 중심적이고 전통적인 생의학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예외중심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한다.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규명

치료는 1970년초에 스티브 드 쉐이저(Steve de shazer)와 인수 김 버그에 의해 밀워키(Milwaukee)의 단기가족치료센터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그레고리 벳슨(Gregory Bateson)의 초기 작업인 의사소통이론과 밀톤 에릭슨(Milton Erikson)의 정신치료 접근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MRI(Mental Research Institute)에서 쌓은 훈련과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중심단기가족치료모델을 발달시켰다.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 모델과 MRI의 전략적 가족치료모델은 가족문제를 병리적 관점

해결중심 모델은 전략적 치료 중 특히 MRI 모델에서 기초하였다. 전략적 모델에서는 문제를 둘러싼 상호작용에 대해 내담자와 대화를 하면서 문제해결에 효과적이지 않았던 해결책을 발견하려 하지만 해결중심 모델에서는 효과적이었던 해결책을 찾아보게 한다.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는 Insoo Berg와 de Shazer에 의해 발달된 이론으로서, 전통적인 의료 모델을 기초로 하는 문제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두고 접근하는 가족치료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