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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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본인은 인천에 거주하지 않고 서울에서 인천으로 학교를 통학한다. 인천에 거주하지 않아 인천의 문제점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평소 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 것과 그리고 주변 인천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게 “인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합해 본 결과 모두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이것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인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짠내, 뿌연 하늘, 더러운 공기, 높은 범죄 율, 삭막함, 공단, 음침한 분위기, 터무니없이 부족한 문화시설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들만 공통적으로 답변했다. 근처 송도 국제도시, 인천 국제공항 그리고 2014년 아시안게임까지 유치한 상황에서 외적인 발전만 화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형편없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인천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겠습니다.
2. 인천의 실태와 방안
§형편없는 문화시설 부족 현황§
경인일보 2009년 2월 2일 자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인천의 문화예술기반이 전국적으로 가장 열악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공공도서관과 공연시설이 다른 광역시에 비해 월등히 적다는 것이다. 인천문화재단이 최근 발간한 ‘2008 인천문화지표 조사연구’에 의하면 인천의 공공도서관 1개소당 인구는 16만 2천 252명으로 대구 9만 여명, 대전 8만9천 여명, 광주 8만7천여 명보다 월등이 많다. 그리고 지역 내 16개 공공도서관 보유장서도 194만5천여 권으로 인천시 인구대비 1인당 0.73권이어서 전국 최하위권에 집계된 바 있다. 인천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도가 전국 최고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태는 안타깝다. 또한 공연장 1개소당 인구수에 있어서도 10만2천여 명으로 부산 다음으로 많았다.
굳이 신문의 기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나의 경험으로 보아도 인천의 문화시설은 정말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천의 예술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을 제외한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회관을 서울과 간단하게 비교해보자.
먼저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인천공연장과 서울공연장을 검색해보면 서울에 비해 인천의 문화공간이 얼마나 부족한지 뚜렷이 알 수 있다.
<서울 공연장 검색했을 때 166건 검색> <인천 공연장 검색 시 겨우 9건 검색>
구에서 운영하는 공연문화회관의 공연일정을 보면, 인천계양문화회관의 경우 12월의 문화공연은 겨우 두 개 밖에 공연일정이 잡혀있지 않았다. 반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아트밸리와 마포아트센터를 보면 다채로운 공연으로 12월 일정이 잡혀 있다.
<빽빽하게 채워진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아트밸리와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의 12월 공연 일정>
인천의 경제발전과 인천 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은 필수적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공간이 편하게 느껴지도록 해야만 한다. 또한 인천의 송도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등 개발과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문화예술기반시설이 절실하다. 문화예술을 삶의 일부분으로 향유할 수 있는 선민문화도시로 가꾸고 삭막한 인천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문화시설의 확충은 꼭 필요하다.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겠다.
§방안&대책§
①비싼 대관료. 인천시에서 지원 - 저렴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티켓 가격으로
예술 공연을 이용할 때 가장 꺼려지는 이유가 비싼 티켓 가격 때문이다.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공연을 보냐, 공연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나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크다. 그러나 서울의 구청예술회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연을 보면 가격이 정말 저렴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예를 들어 구로아트밸리와 예술의 전당의 같은 공연 티켓가격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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