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문화와 윤리 발표 - 사이버 폭력

문화예술의 형태에선 호기심의 대상에 불과한, 그러나 현실 속에서 그들의 존재가 가시화되었을 경우에는 인간이하의 존재로 읽혀진다는 점에서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매춘여성의 문제를 성매매의 유입동기로만 평가하는 이런 시각은 매매춘 문제에 대한 근본적 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형 매매춘이나 미성년자 매매춘, 원조교제 등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와 사회 일반의 인식은 가히 폭력적이다. 이들은 손쉽게 돈을 벌고 더불어 성적

문화적 재구성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과 함께 그곳에서 새로운 해방의 빛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밝은 전망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제시되는 문제가 단지 sex의 문제로만 한정되지 않고,또 윤리적 도덕률적 가치판단 논란거리로만도 한정되지 않으며 이토록 많은 철학적 담론에 의해 샅샅이 분석되는 이유는 아마도 이것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와 닿아있기 때문일 것이다.우리는 발표문을 통하여 첫째 사이

문화인만큼 그 문화 내에서 지켜야 할 윤리는 존재한다. 아무리 정보화시대이고 기존의 가치들이 빠르게 변화한다고 해도 인간의 존엄성만은 무너져선 안 될 것이다. 인간이 편리한 생활을 위해 만든 사이버 공간에 의해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도덕적 관념이 무너져선 안 될 것이다.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고 인간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인간에 초점을 맞춰서 사이버 문화의 폭력성 및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

사이버상의 본인이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문제이다.3)선택, 표현의 자유를 빼앗는다.( 이런 찬반의 논란 속에서 찬성의 논리를 내세우는 영상물 등급 위원회가 온라인 게임의 등급 분류 업무를 시작하였다. 2. 영상물 등급 위원회 소개 1) 영등위란?영등위는 영상물에 적절한 연령별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영상물의 공공성과 윤리성을 확보하여 국민의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선정성, 폭력성 등의 유해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 하기

사이버 공간에서의 예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폭력 행사, 해킹, 바이러스 유포, 비방이나 욕설 등이 있다.4) 정보윤리의 필요성① 정보 불평등우리나라의 정보화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으나, 실상 정보화의 혜택이 저소득층보다는 고소득층, 생산직보다는 전문직, 중 ․ 장년층보다는 청소년층에 집중되고 있는 등 정보 불평등의 모습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② 컨텐츠(contents)의 부족네트워크나 컴퓨터의 보급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