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사기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성경 사사기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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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사기 12:8-15절 말씀은 사사 입다의 후계자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2: 1-7은 입다의 6년을 사사로 있으면서 행한 많은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8절에서 15절까지는 3명의 사사가 무려 25년의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일들은 별로 기록되어있지 않습니다. 입산은 베들레헴출신의 거부였으며, 엘론은 스불론출신으로 사업가 기질이 있었을 것이고, 압돈은 손주까지 70명에게 어린나귀를 사준 것으로 보아 지금시대로 말하면 오렌지족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년이라는 세월동안 이들이 한 일들은 고작 이런 것뿐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별 말씀을 안 하신 것은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산에 있는 호산나교회에서 목사님으로 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장례식장에서 내가 할 말이 있도록 사십시오’
여러분들은 어떠한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장례식장에서 어떠한 말을 들으시길 원하십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의 삶의 한순간 한순간을 생각하며 계획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 분명한 푯대를 세워라
먼저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목표는 구원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의 최종목표가 구원이었다면 아마도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죽이셔서 데려가셨을 것입니다. 종종 영화에서 보면 특수부대 대원들이 임무를 가지고 수행하기 전에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임무를 완수하기 전에는 절대로 돌아오지 말라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약을 절기마다 먹지 않아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우리들은 죽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살려두시기 때문이고 살려두신 이유는 해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푯대(목표)는 첫째로 영성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합니다. 교회를 몇 년 다녔고 자신의 아버님이 목사님이나 장로님이거나 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모태신앙은 기도도 못해, 전도도 못해, 믿음생활도 못해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귀신들도 예수님을 잘 알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경을 아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찬양을 부를 때도 노래방에서 부르는 열정만큼도 없이 찬양을 부르는 모습으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과 여건과는 상관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로 푯대는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가 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올림픽 경기에서의 일입니다. 사격 50m 경기에서 미국의 선수가 9발까지 선두로 한발만 잘 쏘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10발에서 갑자기 꼴등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10발을 옆에 있는 선수의 표적을 쏘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비단 남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들도 너무나 많이 다른 사람들의 표적을 쫓아서 살아갑니다. 어느 집 설렁탕이 유명하다고 하면 갑자기 그 옆으로 우후죽순으로 설렁탕집이 생겨서 같이 망해버리고 동네마다 식당 간판에 원조라고 씌어져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목표만 쫓다가 실패를 합니다. 우리는 지금의 일들도 내게 주신 목표인지 날마다 체크하며 살아야 합니다. D. L 무디는 초창기 사역을 할 때 전도집회, YMCA, 주일학교 등 너무나 많은 일들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발생을 하고 나서 하나님으로부터 감동을 받고 오직 전도사역만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분명한 푯대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2)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
사도행전 1장 14절은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혀’라는 말은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칼로 위협을 할 때 그 강도의 칼을 붙잡고 죽기 살기로 싸우는 모습이라고 설명하시는 어느 목사님의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운동선수도 마지막 라인을 들어올 때 숨이 넘어갈듯이 최선을 다합니다. 주님이 주신 우리들의 삶도 매순간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언젠가 정경화씨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최고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 분이 한국에서 공연을 할 때의 일이었는데 전국을 돌며 공연을 가지는데 소규모 도시나 장소와 상관없이 언제나 공연이 있으면 그 전날 호텔에서 새벽2시까지 모든 리허설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사람이 작은 공연은 그냥 그전에 했던 것으로 해도 상관이 없을 텐데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혹시 주님의 일을 적당히 해치우듯이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냥 교회에서는 은혜로 넘어가면 된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윤형주 장로님은 방송에서 라이브로 출연을 해도 아무런 준비 없이 할 때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하게 되면 한 달 전 부터 원고를 수정하고 그 전날 저녁에는 밤을 지새우면 대표기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들의 삶도 적당히 살아가지 마십시오. 주님이 주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삶을 심플하게 정리하라
확실한 목표는 삶을 깨끗하게 정리하게 합니다. 여러분들은 책상을 잘 정리정돈을 하십니까? 책상을 잘 정리정돈 하는 비결은 잘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의 신체를 통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신체 중에 신장이라는 기관을 만드셔서 불필요한 요소들은 과감하게 몸 밖으로 버리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장을 만드실 때 사람들의 몸에서 배설물을 버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도록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회개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내가 버려야할 배설물 같은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즉 simple 해 져야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simple 하게 살지 못하면 sin full 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즉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절제하는 삶을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은 올림픽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면 몇 달 전부터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 음식을 조절하고 매일같이 운동을 거르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과악의 확실한 문제에서는 선을 선택하지만 괜찮은 것과 최고의 것에서는 넘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개척은 다 피하며 교회의 유지하는 것에 치중을 합니다. 교회에서도 헌신은 하려고 하지 않고 헌신하는 사람에게 칭찬하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삶은 존경하지만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싫어합니다.
어느 장로님은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잘 가지도 않지만 부인이 깨우려고 하면 무슨 순교하러 가는 사람처럼 일어나는데 새벽에 골프를 치러갈 때는 그렇게 환한 모습으로 일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한 장로님은 25년 동안 우표를 수집했는데 하루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표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로님은 아침부터 잃어버린 우표를 찾느라고 얼굴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던 부인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나는 당신이 영혼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애타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라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모든 우표를 처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최고의 제자도가 축구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도 우리의 삶을 정리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자유 함과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4) 미래 지향적이 되라(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본문말씀 빌립보서 3장 1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Forgetting what is behind’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때로 과거의 실패로 인해 현재를 포기하는 삶을 선택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매여서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요셉은 요즘으로 말하면 비행청소년이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정에는 새 엄마가 있었고 아버지는 편애하는 사랑을 하고 있었고, 형제들은 시기하고 급기야 노예로 팔아버렸으며, 팔려간 도시는 극도로 음란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악조건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탈선하지 않고 오히려 멋있는 신앙의 고백을 합니다. ‘형들은 악한 동기로 나를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민족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보냈으니 걱정하지 말라’ 이처럼 상처는 절대로 우리의 삶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는 것은 분명한 푯대를 세우고 매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오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최후 순간에 갖고 싶은 이미지, 모습을 만들며 인생의 각 부분을 구성하는 오늘의 행동, 내일의 행동, 내주의 행동, 그리고 내달의 행동 등을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체적 가치관에 따라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어떤 일을 하게 되어도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기준을 위반하지 않게 됩니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생활은 우리가 갖고 있는 전체적인 삶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의미있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끝을 생각하며 시작한다는 것은 우리가 가는 목적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현재 위치를 더 잘 파악하고, 어디로 가는가를 알게 하며 결국 내가 어떠한 삶을 만들어갈지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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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문 - 기드온과 삼백 쪼다들 사사기 7장 1-23절
  • 시작을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서로 수고할 때에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기드온과 그의 군대처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시작은 미약할지 몰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에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의 용사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삼겹줄을 놓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행하게 하시고 늘 조금도 방심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늘 저희를 붙들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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