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 요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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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쁘게 살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기도는 인간의 교만한 본성과 매우 이질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이기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스스로 단절 시키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상황을 정복하시고 마음을 변화시키시는 분이다. 그런데도 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머리로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우리 마음에 그 믿음을 새기지 않아서 일 것이다. 기도의 용사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이다. 기도를 습관화 하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임재에 조율되고 축복에 열려있게 된다. 규칙적으로, 은밀한 곳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됨으로, 구체적으로!! 우리는 기도전문가이신 예수님방법처럼 기도하기를 늘 훈련해야한다.
찬미(Adoration), 고백(Confession), 감사(Thanksgiving), 간구(Supplication)의 방법으로 올바르게 기도해야한다.
기독교의 핵심요소는 바로 시간이다. 쓰다 남은 시간이 아니라, 내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질적인 시간, 명상과 묵상과 반추를 위한 시간.. 서두르지 않고 방해받지 않는 시간이 바로 기독교의 핵심이다. 나만 기도하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너무 바빠서 기도하지 못하면 영적건강을 잃게 되므로 늘 하나님과 기도로서 동행하는 참 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 내 속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내 친구 되는 예수님의 임재를 매순간 경험해야한다. 바쁜 세상가운데 우리의 인생은 험난한 모험이며, 이 모든 것은 기도로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상기해야한다.
책의 저자는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생각부터 제시하고 있다. ‘기도는 인간에 대한 도전이며 독립적인 삶에 대한 고발이다. 자기 나름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기도는 매우 황당한 방해꾼이 아닐 수 없다. 기도는 인간의 교만한 본성과는 아주 이질적인 것이다.’ 그렇다 나는 이와 같이 직접적으로 생각하고 지낸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내 삶을 돌아볼 때는 그랬다. 기도가 하기 싫은 이유는 응답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했고, 몸이 힘들다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러한 이유의 근본에는 내가 내 맘대로 내 삶을 살기 위한 내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매순간 선택마다 주님의 마음으로 택하기 위한 행위가 바로 기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나를 포함하여) 늘 나의 뜻대로 행하길 원하며 내 욕구에 관대하고 매 선택마다 내가 편한대로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가길 원하기 때문에 기도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부름 받았다. 기도야 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내 안에 흐르게 하는 통로이며 모든 상황을 정복할 수 있는 권능이 있고,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나에게 여러 가지 기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기도이고 왜 기도가 잘 되지 않으며 예수님의 기도 습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에서 가장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은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였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의심이 생기곤 했다. 책을 읽고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은 반성을 했다.
이 책을 읽은 직후에도 물론 나의기도 생활에 크나큰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늘 기도하는 것이 틀에 박혀 결제 받아야할 하루하루 과제처럼 여겨지고 부담스럽고 힘들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러나 조금씩 변한 모습이 있다면 조금 더 솔직하게 하나님께 고백하려고 의식하며 기도하려는 점, 그리고 기도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기도를 드릴지 생각하는 것.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하려 노력하며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기도를 더 많이 드릴 수 있게 될 것이고 늘 하나님이 주시는 새 능력 을 받으며 살 수 있다는 희망이 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우리는 너무도 유명한 말씀을 거의 암기까지 할 정도의 유명한 말씀을 잘 알고 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말씀하신 이른바 지상최대의 사명. 바로 전도요 선교라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나는 머리로만 알고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해도 허언이 아닐 만큼 선교 혹은 전도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행한 것도 경험한 것도 전무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너무도 어렵고 아직은 내가 그릇이 되지 않은 것 같고, 준비되지 않은 내 모습에 부끄러울 뿐이고,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겁이 나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레베카 피벗은 그의 삶을 통해 전도하는 방법과 스킬 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아는 것과 예수님의 삶을 더 알아가는 것으로 인하여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그 살아가는 삶 자체가 전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의 문제점은 정보 혹은 방법이나 스킬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라 한다. 즉, 우리 자신이 눈으로 봐서 알고 있는 것을 증거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지, 알지도 못하는 것을 증거하도록 부름받은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비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있을 때 그들의 인간성 자체를 거북해 한다는 것, 인간적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과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 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면, 세상과, 비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거북해하지 않으셨을뿐더러, 오히려 세상 안에서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시되 인간자체를 정죄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저지르는 악을 단호하게 정죄하셨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이 세상사람들 즉 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있을 때 거북하다는 것은 예수님에 대하여 더 잘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전도하면서 자신에 대하여 몇가지를 알게 되었다 한다. 남들이 광신자나 예수쟁이라고 할까봐 두려워 하나님 이야기가 나오면 종종 입을 다물고,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보다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중요시하였다 한다. 또한 너무 방어적으로 행동하였으며 그리스도에 대해 담대히 증거할 때 사람들이 반응할 모습에 대해 병적으로 겁을 먹었다. 한다. 자신은 마치 믿지 않는 친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라 하지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하며, 두려워 하는 대상을 섬기게 되어있다. 하나님만 두려워 하고 그분을 섬겨야 비로소 자유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인기를 얻느냐 못얻느냐 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복음을 전하면서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친절하게 대하다 보면 먼저 걸려들겠지 하는 마음이 저자에게 있었다 한다. 하지만 미소짓는 태도만으로는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증거할 수 없다. 말 한마디라도 실수를 하거나 상대의 질문에 답변을 못하면 일을 완전히 그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그들은 멸망당할 운명인데, 그 운명에 대답 여하여 달려 있다고 생각하였다. 저자가 마음 상하게 한 사람 혹은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마치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시지 않을 것처럼 말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 자산에 있어서 이런 저자의 상황이,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이것으로 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는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웃음을 띠고 친절하게 대하면, 그들이 먼저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라는 생각을 지금도 갖고는 있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최선의 것도 아니다. 쉽게 상처받기 쉬운 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런 깨달음을 통해 자유로워 질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종이야 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인간됨이고, 온전한 순종과 겸손하게 열린 마음이 균형을 이루는 삶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영적으로 잘 갖추어진 모습만을 보이기 보다 철저히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낼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점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바리새인들의 관점과 예수님자신으로 부터의 관점을 비교하였고, 이런 비교 방법을 통하여 순종의 문제를 도출해 아는 만큼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실천, 곧 바로 순종인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하며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임재연습을 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대화의 기술 개발에 대해 언급하였고, 태도의중요성, 기독교 용어는 피하고 주도형 질문을 하며, 편안하게 생각하는 등의 방법을 저자는 서술하였다. 또한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회심과 추수, 곧 하나님 진리를 선포 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등의 단계에 관한 것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이 책을 읽고 전도에 관한 막연한 공포심과 예수님과 내 자신에대한 이해 부족과, 내 스스로 갖고있는 편견과 편협한 사고가 전도를 꺼리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바리새인들과 같은 모습들이 나한테서 너무 많이 발견되었고, 예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닫고 예수님의 인간됨을 진정으로 깨닫고 난후에 비로소 전도가 가능하며, 상대방을 전도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되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바는 2가지로 요약되는 것 같다. 첫 째로 두려움을 떨쳐내라는 것이다. 생명의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모든 인류의 대변혁이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이 복음을 완벽하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두려움이 적극적으로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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