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혼전동거 찬성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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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함에 따라 혼전동거도 늘고 있지만 기존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부정적인식이 남아있다. 선진국의 경우 독일은 90%정도가 결혼 전에 시험부부 생활을 거치고 프랑스의 경우 팍스제도라고 하여 동거 자체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둘째, 혼전동거로 인하여 이혼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정식결혼에 앞서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증가하는 이혼율을 줄일 수 있고 법적 절차가 생략되어 비교적 편안히 살 수 있다. 보통의 경우, 결혼을 하려면 먼저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 후 집, 예단, 혼인신고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싸워서 파혼하는 커플의 수가 상당하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 시 특히 부모님의 간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사랑해서 결혼하려 하다가도 예민한 문제로 다투고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님 허락 없이 동거를 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으로 함께 생활 하며 둘 사이의 문제가 생겼 을 때에도 부모님의 간섭 없이 둘이서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경제적으로 많은 절약이 된다.
한 집에 한명씩 사는 것보다 한 집에 여러 명이 사는 것이 집세, 물세 등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금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야하는 가전제품 등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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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9.5%가 ‘결혼이 전제되면 가능하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사랑한다면 가능하다’가 23.9%로 그 뒤를 이었다.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20.4%, ‘특별한 조건없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6.2%였다.
‘결혼이 전제되면 가능하다’는 답변은 남학생(37.6%)보다는 여학생(54.2%)에서,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반응 역시 남학생(10.8%)보다는 여학생(24.3%)에서 더 많았던 반면 ‘사랑하면 가능하다’는 여학생(18.3%)보다는 남학생(38.0%)에서, ‘특별한 조건없이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도 여학생(3.2%)보다는 남학생(13.6%)에서 크게 많았다. 해석하면 여학생은 ‘결혼이 전제되면 혼전동거도 가능하다’고 보거나 혹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쪽으로 나뉘는 것이고 남학생은 ‘사랑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특별한 조건없이도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학생들의 성의식이 훨씬 개방적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사랑하면 가능하다’는 응답자의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1학년 18.6% 2학년 23.2%), 3학년 23.8%, 4학년 26.7%) 더 많아지는 양상도 보인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창간 25주년 기념 2013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2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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